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 이적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끝난 건 아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이강인은 6도움으로 이번 시즌 마요르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강인 PSG 이적 안 끝났어...메디컬 테스트도 아직” 세부 사항 조율 중

스포탈코리아
2023-06-19 오전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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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 이적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끝난 건 아니다고 전했다.
  •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 이강인은 6도움으로 이번 시즌 마요르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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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강인 이적은 순조롭지만, 끝난 건 아니야.”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9일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망 이적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끝난 건 아니다”고 전했다.

이어 “세부 사항을 여전히 조율 중인 상황이다. 메디컬 테스트도 아직이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 정착한 마요르카의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우뚝 솟았다. 상대의 허를 찌르면서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간혹 빠른 스피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6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라리가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마요르카의 활력소 역할을 수행했다.

이강인은 6도움으로 이번 시즌 마요르카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에 이어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드리블 성공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강인의 주가가 뛰어오르면서 다가오는 여름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강인을 향해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적극적으로 움직였지만, 수그러들었고 PSG가 끼어들었다.

PSG의 이강인 영입 의지는 진심이며,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세부 사항 조율 중이며 메디컬 테스트도 아직 시행 전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거취에 관심이 쏠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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