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2의 안드레라 피를로(44)라 불리는 산드로 토날리(23, AC밀란)에게 거액을 쓴다. 중원을 든든히 책임진 토날리는 지난 시즌 밀란의 세리에A 제패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이미 뉴캐슬이 밀란에 토날리 이적료로 5,000만 유로(705억 원) 영입 제안을 했다.

‘챔스’ 뉴캐슬 움직인다, ‘피를로 후계자’에게 705억 영입 제안

스포탈코리아
2023-06-21 오후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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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2의 안드레라 피를로(44)라 불리는 산드로 토날리(23, AC밀란)에게 거액을 쓴다.
  • 중원을 든든히 책임진 토날리는 지난 시즌 밀란의 세리에A 제패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 이미 뉴캐슬이 밀란에 토날리 이적료로 5,000만 유로(705억 원) 영입 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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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제2의 안드레라 피를로(44)라 불리는 산드로 토날리(23, AC밀란)에게 거액을 쓴다.

토날리는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이탈리아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2020년 브레시아를 떠나 밀란에 합류해 지금까지 공식 130경기에 출전했다.

중원을 든든히 책임진 토날리는 지난 시즌 밀란의 세리에A 제패와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뉴캐슬은 다가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 미드필더 보강을 노린다. 디 애슬레틱은 21일 “뉴캐슬이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미드필더 두 명 획득을 원한다. 토날리가 리스트에 올랐다”고 보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뉴캐슬 에디 하우 감독은 중원 보강을 우선시하고 있다. 다음 시즌에 브루노 기마랑이스(25)를 더 높은 위치에 기용하길 원한다. 유연하면서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한 토날리에게 매료됐다.

이미 뉴캐슬이 밀란에 토날리 이적료로 5,000만 유로(705억 원) 영입 제안을 했다. 과거부터 주시했던 레스터 시티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에 대한 관심도 계속 유지하고 있지만, 우선 밀란 간판인 토날리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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