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맨시티는 마테오 코바시치의 영입을 마무리한 이후 요슈코 그바르디올(21, 라이프치히)을 노릴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맨시티의 전력 보강이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다.
- 맨시티는 중원 보강을 위해 이미 코바시치의 영입에 성공했으며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수비 보강을 노린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맨시티는 마테오 코바시치의 영입을 마무리한 이후 요슈코 그바르디올(21, 라이프치히)을 노릴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전력 보강이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다. 맨시티는 중원 보강을 위해 이미 코바시치의 영입에 성공했으며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다음 영입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수비 보강을 위해 김민재 등이 영입 후보로 거론됐지만 결국 그바르디올 영입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바르디올은 맨시티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물 샐 틈 없는 수비력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3위에 올려놓으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급부상했다.
영입 작업은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로마노는 “맨시티는 그바르디올과의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점점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로 최소 8천만 유로(약 1,125억 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1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맨시티는 마테오 코바시치의 영입을 마무리한 이후 요슈코 그바르디올(21, 라이프치히)을 노릴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의 전력 보강이 계획대로 이뤄지고 있다. 맨시티는 중원 보강을 위해 이미 코바시치의 영입에 성공했으며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다음 영입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수비 보강을 위해 김민재 등이 영입 후보로 거론됐지만 결국 그바르디올 영입으로 가닥을 잡았다.
그바르디올은 맨시티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에서 물 샐 틈 없는 수비력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3위에 올려놓으며 세계 최고의 센터백으로 급부상했다.
영입 작업은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로마노는 “맨시티는 그바르디올과의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점점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막대한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의 이적료로 최소 8천만 유로(약 1,125억 원)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