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레스터 시티는 헐값에 주요 선수를 보낼 생각이 없다.
-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1일(한국 시간) 레스터 시티는 제임스 메디슨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한다.
- 레스터는 동화 같은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지만 7년이 지난 후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스터 시티는 헐값에 주요 선수를 보낼 생각이 없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1일(한국 시간) “레스터 시티는 제임스 메디슨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한다. 메디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스터는 동화 같은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지만 7년이 지난 후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이제 레스터는 주요 선수들의 이탈이 예상된다. 레스터 역시 이들을 적절하게 처분하며 자금을 모은 뒤 다시 승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메디슨은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자원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메디슨은 내년 여름이면 레스터와 계약이 만료돼 이적 가능성이 높다.
이에 뉴캐슬과 토트넘이 메디슨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역시 문제는 돈이다. 이들은 강등된 레스터의 상황을 이용해 적은 이적료에 그를 영입하려 한다. 하지만 레스터는 헐값에 그를 보낼 생각이 없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스터는 5,000만 파운드(약 820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일주일 전 레스터에 접근했지만 하비 반스와 함께 영입을 희망하면서 더 적은 이적료를 제안해 무산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1일(한국 시간) “레스터 시티는 제임스 메디슨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 이상을 원한다. 메디슨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레스터는 동화 같은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지만 7년이 지난 후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이제 레스터는 주요 선수들의 이탈이 예상된다. 레스터 역시 이들을 적절하게 처분하며 자금을 모은 뒤 다시 승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메디슨은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자원이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메디슨은 내년 여름이면 레스터와 계약이 만료돼 이적 가능성이 높다.
이에 뉴캐슬과 토트넘이 메디슨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 역시 문제는 돈이다. 이들은 강등된 레스터의 상황을 이용해 적은 이적료에 그를 영입하려 한다. 하지만 레스터는 헐값에 그를 보낼 생각이 없다.
이 매체에 따르면 레스터는 5,000만 파운드(약 820억 원) 이상의 이적료를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은 일주일 전 레스터에 접근했지만 하비 반스와 함께 영입을 희망하면서 더 적은 이적료를 제안해 무산된 바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