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칼리두 쿨리발리가 결국 프리미어리그를 떠난다.
-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축구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쿨리발리는 알 힐랄과 3년 계약을 체결했고 조만간 발표를 앞두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칼리두 쿨리발리가 결국 프리미어리그를 떠난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 시간) “알 힐랄이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에 임박했다. here we go!. 첼시와 알 힐랄은 구두합의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 레전드로 최고의 활약을 했고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제안을 받아 잉글랜드에 입성했다. 하지만 첼시가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쿨리발리도 아쉬운 활약을 했다.
결국 많은 선수를 영입한 첼시는 이제 선수 처분을 준비하고 있고 쿨리발리 역시 매각 리스트에 올랐다. 이때 관심을 가진 쪽이 바로 사우디아라비아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축구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쿨리발리는 알 힐랄과 3년 계약을 체결했고 조만간 발표를 앞두고 있다. 쿨리발리는 이제 프리미어리그가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는 선수가 됐다.
쿨리발리의 이적은 충격적이다. 나폴리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그가 팀을 떠나자 나폴리는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첼시에서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사우디아라비아로 가게 됐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 시간) “알 힐랄이 칼리두 쿨리발리 영입에 임박했다. here we go!. 첼시와 알 힐랄은 구두합의를 마쳤다”라고 전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 레전드로 최고의 활약을 했고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제안을 받아 잉글랜드에 입성했다. 하지만 첼시가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쿨리발리도 아쉬운 활약을 했다.
결국 많은 선수를 영입한 첼시는 이제 선수 처분을 준비하고 있고 쿨리발리 역시 매각 리스트에 올랐다. 이때 관심을 가진 쪽이 바로 사우디아라비아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며 축구판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쿨리발리는 알 힐랄과 3년 계약을 체결했고 조만간 발표를 앞두고 있다. 쿨리발리는 이제 프리미어리그가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뛰는 선수가 됐다.
쿨리발리의 이적은 충격적이다. 나폴리에서 최고의 활약을 한 그가 팀을 떠나자 나폴리는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첼시에서도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사우디아라비아로 가게 됐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