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설을 언급했다.
-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복귀하는데 스쿼드 경쟁력을 위해서는 라이스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 맨시티의 영입이 근접했고 최종 합의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에 우승과 선수까지 빼앗길까?
유럽 이적시장 사정에 정통한 기자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데클란 라이스의 이적설을 언급했다.
디 마르지오는 “라이스의 맨시티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최종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출하는 중이다”고 귀띔했다.
라이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라이스에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특히,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면서 주가는 뛰었다.
최근에는 캡틴으로 웨스트햄을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견인했다.


라이스의 주가가 폭등했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를 예약한 상황이다.
웨스트햄의 회장도 라이스의 이적을 허락하겠다는 분위기를 풍기면서 결별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되는 중이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직접 나서 영입을 추진하는 중이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로 복귀하는데 스쿼드 경쟁력을 위해서는 라이스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다.
아스널은 라이스 영입을 위해 웨스트햄이 요구하는 금액과 팀 최고 이적료까지 지불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를 내뿜는 중이다.

라이스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아스널이 영입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감지됐다.
하지만, 맨시티가 끼어들었다. 엄청난 자금력을 앞세워 아스널을 누르고 라이스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각오다.
라이스도 자금력에 마음이 움직인 걸까? 맨시티의 영입이 근접했고 최종 합의를 향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스의 맨시티 이적이 이뤄진다면 아스널은 우승과 함께 선수까지 빼앗기는 최악의 그림이 그려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