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틈 바구니 속에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맨유가 라이스 영입 위해 스왑딜 카드를 꺼내 들려 한다라고 전했다.
- 맨유가 다시 가세하면서 라이스 영입전은 다시 불을 뿜을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틈 바구니 속에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맨유가 라이스 영입 위해 스왑딜 카드를 꺼내 들려 한다”라고 전했다.
라이스는 이번 여름 이적을 시도하고 있다. 그가 시장에 나오자 아스널과 맨시티가 적극 나서고 있다.
웨스트햄은 라이스를 내주는 대신 거액 이적료를 받아내려 한다. 1억 파운드(약 1,663억 원)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 아스널과 맨시티도 확실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이 틈을 스왑딜로 파고 들려 한다. 맨유도 라이스 영입을 노렸지만, 미뤄지는 구단 매각 작업으로 선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스왑딜 카드를 꺼내 든다면, 이적료를 아끼고 불필요한 자원을 정리할 수 있다.


‘미러’는 맨유가 웨스트햄에 스왑딜 카드로 제시할 후보 7명을 나열했다. 해리 매과이어를 비롯해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아론 완 비사카, 딘 헨더스, 도니 판 더 빅, 앤소니 엘랑가가 대상이다.
웨스트햄이 맨유의 카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른다. 맨유가 다시 가세하면서 라이스 영입전은 다시 불을 뿜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맨유가 라이스 영입 위해 스왑딜 카드를 꺼내 들려 한다”라고 전했다.
라이스는 이번 여름 이적을 시도하고 있다. 그가 시장에 나오자 아스널과 맨시티가 적극 나서고 있다.
웨스트햄은 라이스를 내주는 대신 거액 이적료를 받아내려 한다. 1억 파운드(약 1,663억 원)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 아스널과 맨시티도 확실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이 틈을 스왑딜로 파고 들려 한다. 맨유도 라이스 영입을 노렸지만, 미뤄지는 구단 매각 작업으로 선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스왑딜 카드를 꺼내 든다면, 이적료를 아끼고 불필요한 자원을 정리할 수 있다.


‘미러’는 맨유가 웨스트햄에 스왑딜 카드로 제시할 후보 7명을 나열했다. 해리 매과이어를 비롯해 스콧 맥토미니, 프레드, 아론 완 비사카, 딘 헨더스, 도니 판 더 빅, 앤소니 엘랑가가 대상이다.
웨스트햄이 맨유의 카드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른다. 맨유가 다시 가세하면서 라이스 영입전은 다시 불을 뿜을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