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오현규와 함께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한솥밥 먹고 있는 조타가 사우디 아라비아행을 앞두고 있다.
- 셀틱은 덕분에 주머니 사정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 사우디는 유럽의 베테랑 스타는 물론 전성기를 누리는 선수들까지 손을 뻗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오현규와 함께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에서 한솥밥 먹고 있는 조타가 사우디 아라비아행을 앞두고 있다. 셀틱은 덕분에 주머니 사정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타는 이미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 이적이 임박했다. 다음 주 내로 완료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우디는 유럽의 베테랑 스타는 물론 전성기를 누리는 선수들까지 손을 뻗고 있다. 조타는 만 24세로 전성기를 향해 가는 젊은 선수다. 그는 유럽 대신 사우디에서 큰 돈을 받고 도전을 할 예정이다.

알 이티하드에는 포르투갈 출신이자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 누누 에스피르투 산투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 누누 감독이 직접 원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만약, 조타가 알 이티하드행이 확정되면 예상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31억 원)다.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대형 이적이 쉽지 않은 셀틱 입장에서 거부할 수 없는 이적료다.

알 이티하드는 지난 시즌 사우디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여름 카림 벤제마와 은골로 캉테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타는 이미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 이적이 임박했다. 다음 주 내로 완료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사우디는 유럽의 베테랑 스타는 물론 전성기를 누리는 선수들까지 손을 뻗고 있다. 조타는 만 24세로 전성기를 향해 가는 젊은 선수다. 그는 유럽 대신 사우디에서 큰 돈을 받고 도전을 할 예정이다.

알 이티하드에는 포르투갈 출신이자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 누누 에스피르투 산투가 지휘봉을 잡고 있다. 누누 감독이 직접 원할 정도로 적극적이었다.
만약, 조타가 알 이티하드행이 확정되면 예상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31억 원)다.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대형 이적이 쉽지 않은 셀틱 입장에서 거부할 수 없는 이적료다.

알 이티하드는 지난 시즌 사우디 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여름 카림 벤제마와 은골로 캉테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