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3주 군사훈련을 마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 뮌헨의 적극적인 움직임에도 김민재의 오피셜이 늦어지는 이유는 군사훈련 때문이다.
- 메디컬 테스트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공식 이적을 확정 짓게 된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3주 군사훈련을 마친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이적 전문기자 로마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재는 한국에서 메디컬 테스트 후 뮌헨과 계약한다”라며 사실상 오피셜만 남았음을 인정했다.
김민재는 한 달 간 뮌헨행을 두고 시끄러웠다. 뮌헨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떠날 뤼카 에르난데스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민재를 낙점했고, 적극적으로 나선 끝에 김민재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뮌헨의 적극적인 움직임에도 김민재의 오피셜이 늦어지는 이유는 군사훈련 때문이다. 김민재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며, 병역면제를 받았다. 그러나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은 기본이기에 이번 여름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김민재는 6일을 끝으로 퇴소했다. 그가 사회로 나오면서 미뤄뒀던 메디컬 테스트까지 시행하게 됐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공식 이적을 확정 짓게 된다.
그는 뮌헨으로 이적하면, 나폴리가 걸었던 바이아웃 6,000만 유로(약 850억 원)로 이적료를 기록하게 된다.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지난 1일부터 발동됐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로마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재는 한국에서 메디컬 테스트 후 뮌헨과 계약한다”라며 사실상 오피셜만 남았음을 인정했다.
김민재는 한 달 간 뮌헨행을 두고 시끄러웠다. 뮌헨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떠날 뤼카 에르난데스 공백을 메우기 위해 김민재를 낙점했고, 적극적으로 나선 끝에 김민재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뮌헨의 적극적인 움직임에도 김민재의 오피셜이 늦어지는 이유는 군사훈련 때문이다. 김민재는 지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며, 병역면제를 받았다. 그러나 3주간 기초 군사훈련은 기본이기에 이번 여름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김민재는 6일을 끝으로 퇴소했다. 그가 사회로 나오면서 미뤄뒀던 메디컬 테스트까지 시행하게 됐다. 메디컬 테스트에서 큰 문제가 없으면 공식 이적을 확정 짓게 된다.
그는 뮌헨으로 이적하면, 나폴리가 걸었던 바이아웃 6,000만 유로(약 850억 원)로 이적료를 기록하게 된다. 김민재의 바이아웃은 지난 1일부터 발동됐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