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 완전 이적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루카쿠는 인터밀란 이적을 위해 연봉까지 삭감할 의향을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 연봉은 850만 유로(약 120억 원)에서 750만 유로(약 106억 원)로 삭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 완전 이적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루카쿠는 인터밀란 이적을 위해 연봉까지 삭감할 의향을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지난 2021년 인터밀란을 떠나 첼시에 입성했다. 첼시는 루카쿠의 영입 위해 1억 1,300만 유로(약 1,612억 원)를 투입하면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 해주길 기대했다.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루카쿠는 지난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8골에 그치며 극심한 침체에 빠졌다.
경기 외적으로 잡음을 일으키기까지 했다. 공개적으로 구단을 저격하는 인터뷰를 하며 구단과 팬들의 비판을 한 몸에 받기까지 했다.

첼시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었다. 루카쿠는 지난해 임대 신분으로 인터밀란에 복귀했다. 이후 35경기 14골을 올리며 예전의 득점력을 어느정도 되찾았다.
인터밀란과의 동행이 이어지지는 못했다. 루카쿠는 지난달 인터밀란과의 임대 계약이 만료됐다. 아직까지 인터밀란 완전 이적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
루카쿠가 실제로 첼시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 루카쿠는 첼시의 프리시즌 대비 훈련에 참가하지 않을 계획이다. 개인 훈련을 하며 인터밀란 이적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주급 삭감이라는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쿠는 인터밀란과 4년 계약을 체결하길 원하고 있다. 연봉은 850만 유로(약 120억 원)에서 750만 유로(약 106억 원)로 삭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13일(한국시간) “루카쿠는 인터밀란 이적을 위해 연봉까지 삭감할 의향을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지난 2021년 인터밀란을 떠나 첼시에 입성했다. 첼시는 루카쿠의 영입 위해 1억 1,300만 유로(약 1,612억 원)를 투입하면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 해주길 기대했다.
이적료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루카쿠는 지난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26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8골에 그치며 극심한 침체에 빠졌다.
경기 외적으로 잡음을 일으키기까지 했다. 공개적으로 구단을 저격하는 인터뷰를 하며 구단과 팬들의 비판을 한 몸에 받기까지 했다.

첼시에서 쫓겨날 수밖에 없었다. 루카쿠는 지난해 임대 신분으로 인터밀란에 복귀했다. 이후 35경기 14골을 올리며 예전의 득점력을 어느정도 되찾았다.
인터밀란과의 동행이 이어지지는 못했다. 루카쿠는 지난달 인터밀란과의 임대 계약이 만료됐다. 아직까지 인터밀란 완전 이적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는 상황.
루카쿠가 실제로 첼시로 돌아간 것은 아니다. 루카쿠는 첼시의 프리시즌 대비 훈련에 참가하지 않을 계획이다. 개인 훈련을 하며 인터밀란 이적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이다.
주급 삭감이라는 카드까지 꺼내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루카쿠는 인터밀란과 4년 계약을 체결하길 원하고 있다. 연봉은 850만 유로(약 120억 원)에서 750만 유로(약 106억 원)로 삭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