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케인 포함-요리스 제외’ 토트넘, 프리시즌 참가명단 확정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참가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5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시즌 참가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호주 퍼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태국 방콕(레스터 시티), 싱가포르(라이온 시티)에서 총 3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이 발표한 명단을 보면 브랜든 오스틴,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알피 디바인, 에릭 다이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해리 케인, 조시 킬리, 데얀 쿨루셉스키, 지오바니 로 셀소, 제임스 메디슨, 탕귀 은돔벨레, 이반 페리시치가 포함됐다.

이어 페드로 포로, 세르히오 레길론, 히샬리송, 조 로든,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메르송 로얄, 다빈손 산체스, 파페 마타르 사르, 데인 스칼렛, 올리버 스킵, 마노르 솔로몬, 손흥민, 제드 스펜스, 자펫 탕강가, 데스티니 우도지, 굴리엘모 비카리오, 하비 화이트, 알피 화이트맨이 포함됐다.

호드리구 벤탄쿠르, 프레이저 포스터, 브리안 힐, 트로이 패럿, 라이언 세세뇽은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한다. 이들은 토트넘 훈련장에서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위고 요리스는 이적을 위해 프리시즌 불참 허가를 받았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