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인터 마이애미는 22일 오전 9시(한국 시간)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리그컵에서 크루즈 아줄에 2-1 승리를 거뒀다.
- 이 경기의 주인공은 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 메시는 자신의 데뷔전에서 극장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리오넬 메시가 메시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2일 오전 9시(한국 시간)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리그컵에서 크루즈 아줄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일단 선발명단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기다렸다.
메시는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는 후반 9분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함께 교체로 들어갔다. 메시는 곧바로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인터 마이애미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후반 20분 크루즈 아줄의 동점골이 터졌다. 그렇게 경기는 1-1이 되며 원점으로 돌아갔다. 경기는 그렇게 무승부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인터 마이애미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키커는 메시, 메시는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장에 있는 팬들이 모두 환호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메시는 자신의 데뷔전에서 극장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사진=트위터
인터 마이애미는 22일 오전 9시(한국 시간) DRV PNK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리그컵에서 크루즈 아줄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역시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일단 선발명단에서 제외돼 벤치에서 출전 기회를 기다렸다.
메시는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는 후반 9분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함께 교체로 들어갔다. 메시는 곧바로 눈에 띄는 활약을 하며 인터 마이애미의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후반 20분 크루즈 아줄의 동점골이 터졌다. 그렇게 경기는 1-1이 되며 원점으로 돌아갔다. 경기는 그렇게 무승부로 끝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인터 마이애미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키커는 메시, 메시는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장에 있는 팬들이 모두 환호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메시는 자신의 데뷔전에서 극장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가치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사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