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우스망 뎀벨레(FC바르셀로나) 영입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 PSG는 이강인과 마르코 아센시오 영입 했음에도 2선 무게감이 덜하다.
- 2선 공격진 스쿼드 강화를 위해 특급 선수 한 명이 더 필요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우스망 뎀벨레(FC바르셀로나) 영입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가 뎀벨레의 동의를 받았지만, 바르사와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PSG는 이강인과 마르코 아센시오 영입 했음에도 2선 무게감이 덜하다.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떠났고, 킬리안 음바페 마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가능성이 크다.

2선 공격진 스쿼드 강화를 위해 특급 선수 한 명이 더 필요했다. 바르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뎀벨레다. 뎀벨레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상과 부진에서 벗어나 완전히 부활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공격수이자 도우미로 자리 잡았다.
뎀벨레는 PSG 제안을 받아들인 상태로 알고 있다. 이제 남은 건 양 구단간 이적료 합의다. 예상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01억 원)이다.
바르사도 뎀벨레가 중요한 선수이지만, 마냥 붙잡기는 어렵다. 재정난을 해결하려면 일부 핵심 멤버를 비싸게 팔아 팀 재정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PSG가 뎀벨레의 동의를 받았지만, 바르사와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서두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PSG는 이강인과 마르코 아센시오 영입 했음에도 2선 무게감이 덜하다.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로 떠났고, 킬리안 음바페 마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 가능성이 크다.

2선 공격진 스쿼드 강화를 위해 특급 선수 한 명이 더 필요했다. 바르사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뎀벨레다. 뎀벨레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부상과 부진에서 벗어나 완전히 부활하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공격수이자 도우미로 자리 잡았다.
뎀벨레는 PSG 제안을 받아들인 상태로 알고 있다. 이제 남은 건 양 구단간 이적료 합의다. 예상 이적료는 5,000만 유로(약 701억 원)이다.
바르사도 뎀벨레가 중요한 선수이지만, 마냥 붙잡기는 어렵다. 재정난을 해결하려면 일부 핵심 멤버를 비싸게 팔아 팀 재정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