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무스 회이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오피셜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는 맨유를 선택했고, 아탈란타와 협의까지 마치면서 이적에 근접했다. 회이룬은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계약될 예정이다.

회이룬, 화요일 내 영국으로 이동… 메디컬 테스트 후 오피셜

스포탈코리아
2023-08-01 오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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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라스무스 회이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오피셜에 가까워지고 있다.
  • 그는 맨유를 선택했고, 아탈란타와 협의까지 마치면서 이적에 근접했다.
  • 회이룬은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계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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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라스무스 회이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오피셜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회이룬이 1일 오후 영국으로 이동한다. 도착 후 맨유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메이슨 마운트, 안드레 오나나 영입으로 중원과 골문을 보강했다. 여기서 만족할 수 없었다. 바로 원톱 공백을 메워야 했다. 지난 시즌 원톱 부재로 골머리를 앓았고, 마커스 래시포드 혼자서 고군분투 했다.



초반에는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빅터 오시멘(나폴리) 같은 대형 공격수들이 거론됐다. 맨유는 다소 가격이 저렴하고, 젊고 패기 넘치는 회이룬을 선택했다.

회이룬은 자칫 맨유에 가지 못할 뻔 했다. 파리생제르맹(PSG)이 영입전에 나서면서 무산되는 듯 했다.



그는 맨유를 선택했고, 아탈란타와 협의까지 마치면서 이적에 근접했다. 회이룬은 맨유와 2028년 여름까지 계약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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