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을 향한 구애는 멈출 줄 모른다.
-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으로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 케인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한 채 이적을 노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을 향한 구애는 멈출 줄 모른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거절에도 케인을 계속 고집할 것이다”라며 “뮌헨은 다시 입찰에 참가해 1억 유로(약 1,411억 원)를 제시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원톱 보강이 절실하다. 지난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르스키(FC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지 못해 적잖이 고전했다. 자칫 분데스리가 우승도 못 할 뻔 했다.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으로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그러나 득점력을 높이려면 여전히 원톱 보강은 절실하다.
케인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한 채 이적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이 케인 통한 거액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라 마냥 붙잡을 수 없다.
토트넘은 케인 이적료로 1억 유로 아닌 1억 파운드(약 1,649억 원)를 원하고 있다. 뮌헨이 새로운 카드로 토트넘의 마음을 흔들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일 오후(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바이에른 뮌헨은 토트넘의 거절에도 케인을 계속 고집할 것이다”라며 “뮌헨은 다시 입찰에 참가해 1억 유로(약 1,411억 원)를 제시하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뮌헨은 원톱 보강이 절실하다. 지난 시즌 로베르트 레반도르스키(FC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인한 공백을 메우지 못해 적잖이 고전했다. 자칫 분데스리가 우승도 못 할 뻔 했다.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으로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 그러나 득점력을 높이려면 여전히 원톱 보강은 절실하다.
케인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거부한 채 이적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이 케인 통한 거액 이적료를 받을 마지막 기회라 마냥 붙잡을 수 없다.
토트넘은 케인 이적료로 1억 유로 아닌 1억 파운드(약 1,649억 원)를 원하고 있다. 뮌헨이 새로운 카드로 토트넘의 마음을 흔들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