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한국 시간)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유럽 국적의 축구 선수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들을 모아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엘링 홀란(23)을 필두로 좌우에 킬리안 음바페(24)와 부카요 사카(21)가 위치했다. 골키퍼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티보 쿠르트와가 꼽혔다.

‘이 멤버면 전설의 6관왕도 가능’ 유럽 가치 BEST XI 공개… ‘음바페-홀란-벨링엄 포함’

스포탈코리아
2023-08-07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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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지난 6일(한국 시간)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유럽 국적의 축구 선수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들을 모아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 엘링 홀란(23)을 필두로 좌우에 킬리안 음바페(24)와 부카요 사카(21)가 위치했다.
  • 골키퍼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티보 쿠르트와가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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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유럽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지난 6일(한국 시간)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유럽 국적의 축구 선수 중 가장 가치가 높은 선수들을 모아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부터 화려하다. 엘링 홀란(23)을 필두로 좌우에 킬리안 음바페(24)와 부카요 사카(21)가 위치했다.

음바페의 가치는 1억 8,0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약 2,577억 원이었다. 홀란도 음바페와 같은 가치로 평가받았다. 아스널의 현재이자 미래인 사카는 둘보다 낮은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718억 원)로 책정됐다.

미드필더는 전부 20살 선수들로 구성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자말 무시알라의 몸값은 1억 1,000만 유로(한화 약 1,574억 원)였다.

바르셀로나 소속 페드리는 그보다 살짝 낮은 1억 유로(한화 약 1,430억 원)이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주드 벨링엄은 1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718억 원)의 가치를 가졌다.

수비도 탄탄하다. 누누 멘데스(21, 6,500만 유로)-요슈코 그바르디올(21, 7,500만 유로)-후벵 디아스(26, 8,000만 유로)-알렉산더 아놀드(24, 6,500만 유로)로 구성됐다.

골키퍼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티보 쿠르트와가 꼽혔다. 쿠르트와는 31세의 나이에도 4,500만 유로, 약 643억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사진=score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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