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에게 벨기에 무대가 좁아 보인다. 홍현석에게 벨기에 무대가 좁아 보인다.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더 활약할 전망이다.

‘벨기에는 좁다!’ 홍현석, ‘2호 AS+팀 내 평점 2위’… 팀은 개막 후 3연승

스포탈코리아
2023-08-14 오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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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홍현석에게 벨기에 무대가 좁아 보인다.
  • 홍현석에게 벨기에 무대가 좁아 보인다.
  •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더 활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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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주대은 기자= 홍현석에게 벨기에 무대가 좁아 보인다.

홍현석의 소속팀 KAA 헨트는 지난 14일(한국 시간) 벨기에 헨트 겔람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벨기에 주필러리그 3라운드 베스테를로와 경기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홍현석은 팀이 0-1로 뒤진 전반 35분 와타나베 쓰요시에게 어시스트를 하며 동점골에 기여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업체 ‘풋몹’은 홍현석에게 팀 내 평점 2위에 해당하는 8.0점을 부여했다. 어시스트뿐만 아니라 패스 성공률 92%, 기회 창출 2회 등 홍현석의 경기력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홍현석은 지난 시즌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포지션을 가리지 않으며 공격형 미드필더부터 측면 수비수까지 소화했다.

기록도 뛰어났다. 우선 엄청난 출전 수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만 58경기에 나섰고 총 4,473분가량 뛰었다. 체력과 몸 관리 부분에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출전 기록이었다.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도 증명했다. 2022/23시즌 58경기에서 9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총 20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것이다.



이번 시즌에도 활약이 여전하다. 현재 3라운드까지 진행된 벨기에 리그에서 2개 도움을 올리고 있다. 홍현석에게 벨기에 무대가 좁아 보인다.

시즌을 앞두고 유럽 빅클럽으로의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지만 결국 헨트에 잔류했다. 지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이적은 시간문제다.

앞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더 활약할 전망이다. 이미 홍현석은 지난 6월 클린스만호에 발탁됐고 페루와 친선 경기에서 데뷔했다.

사진=KAA 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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