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8일(한국 시간) 벨링엄의 절친 베일리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정상급 축구 선수들과 달리 벨링엄은 골프를 잘 치지 못한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벨링엄의 잘 알려지지 않은 결점은 그와 같은 프리어리 스쿨 출신으로 15년 동안 버밍엄에서 활약하다 샐퍼드 시티와 현재 소속팀인 스톡포트 카운티로 이적한 절친인 오딘 베일리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벨링엄의 활약으로 레알은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고 지로나와 승점은 같지만 득실 차의 우위로 1등을 기록했다.

절친이 밝힌 ‘축신’ 벨링엄의 약점... “골프를 끔찍하게 못해”

스포탈코리아
2023-10-30 오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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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8일(한국 시간) 벨링엄의 절친 베일리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정상급 축구 선수들과 달리 벨링엄은 골프를 잘 치지 못한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 하지만 벨링엄의 잘 알려지지 않은 결점은 그와 같은 프리어리 스쿨 출신으로 15년 동안 버밍엄에서 활약하다 샐퍼드 시티와 현재 소속팀인 스톡포트 카운티로 이적한 절친인 오딘 베일리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 벨링엄의 활약으로 레알은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고 지로나와 승점은 같지만 득실 차의 우위로 1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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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주드 벨링엄에게도 약점이 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8일(한국 시간) “벨링엄의 절친 베일리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정상급 축구 선수들과 달리 벨링엄은 골프를 잘 치지 못한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8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2-1로 역전승했다. 주드 벨링엄은 이 경기에서도 2골을 넣으며 영웅이 됐다.





벨링엄은 후반 23분,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엄청난 중거리 슛으로 테어 슈테겐 골키퍼를 뚫으며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추가 시간 2분 벨링엄은 에스타디 올림피크 루이스 컴퍼니를 침묵시키고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세리머니를 펼치며 승리의 골을 터뜨렸다.



이 골은 레알에서 13경기 만에 넣은 13번째 골로, 지네딘 지단이 레알에서 기록한 역대 득점 기록을 이미 뛰어넘은 기록이다.

하지만 벨링엄의 잘 알려지지 않은 결점은 그와 같은 프리어리 스쿨 출신으로 15년 동안 버밍엄에서 활약하다 샐퍼드 시티와 현재 소속팀인 스톡포트 카운티로 이적한 절친인 오딘 베일리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다.



베일리는 인터뷰에서 벨링엄이 무엇을 못 하느냐는 질문에 "골프! 그는 골프를 끔찍하게 못 한다. 나는 그에게 골프를 치라고 설득하고 있지만 그는 전혀 의지가 없다. 모든 걸 잘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라고 밝혔다.

벨링엄의 활약으로 레알은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승점 4점 차로 따돌리고 지로나와 승점은 같지만 득실 차의 우위로 1등을 기록했다.





그리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이미 그에게 레알에서의 첫 풀 시즌 목표를 설정했다. 안체로티는 "그는 20~25골을 쉽게 넣을 수 있다. 우리는 그가 골 수나 스트라이커라는 것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 그는 득점하고 있지만 우리는 나머지 선수들이 골을 넣기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안첼로티는 또한 "벨링엄은 베테랑처럼 플레이한다. 그는 환상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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