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번 마샬의 뉴캐슬전 부진에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마샬은 이 경기에서 총 9번의 패스, 18번의 터치, 2번의 걷어내기, 2번의 헤더 클리어, 50%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 17%의 공중 볼 경합 성공률 등등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평점 5.7점을 받았다. 텐 하흐는 최근 계속해서 선수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맨날 선수랑 싸우네’... 텐 하흐, 이번에는 마샬에게 극대노→“내가 뭘 잘못했는데!” 손들면서 반격

스포탈코리아
2023-12-04 오후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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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번 마샬의 뉴캐슬전 부진에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 마샬은 이 경기에서 총 9번의 패스, 18번의 터치, 2번의 걷어내기, 2번의 헤더 클리어, 50%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 17%의 공중 볼 경합 성공률 등등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평점 5.7점을 받았다.
  • 텐 하흐는 최근 계속해서 선수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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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텐 하흐의 다음 타깃은 마샬이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번 마샬의 뉴캐슬전 부진에 좌절감을 감추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3일(한국 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3/24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 경기에서 맨유는 시종일관 경기력에서 밀리며 처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경기의 백미는 마샬과 텐 하흐의 싸움이었다. 텐 하흐는 터치라인에서 마샬을 향해 팔을 휘두르며 눈에 띄게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마샬의 투지를 불러일으키려 했던 텐 하흐는 마샬이 열심히 임하지 않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그는 회이룬과 교체됐다.





마샬은 비판을 받은 후 감독에게 반격했고, TNT 스포츠의 전문가인 저메인 제나스는 이 불협화음이 맨유 현재 분위기를 대변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이 현재 올드 트래포드의 문화인 것 같다. 서로 팔을 치켜들고, 서로를 비난하고, 응집력이 없다."라고 하프타임 시간에 말했다.





뉴캐슬은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수비만 했다. 마샬의 경기력은 시끌벅적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 맨유의 경기력을 대표적으로 보여줬다.

마샬은 이 경기에서 총 9번의 패스, 18번의 터치, 2번의 걷어내기, 2번의 헤더 클리어, 50%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 17%의 공중 볼 경합 성공률 등등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평점 5.7점을 받았다.





텐 하흐는 최근 계속해서 선수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호날두가 나가기 전에는 호날두와 싸웠고 최근에는 산초와 아직까지도 냉전 관계를 갖고 있다, 이번 마샬과의 마찰은 세 번째 선수가 될 것이다.

맨유는 현재 회이룬과 마샬이 리그에서 끝없는 부진에 빠져있기 때문에 1월 겨울 이적시장에 공격수 영입이 필수적이다. 오시멘, 기라시 등등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공격수들이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사진 = 골닷컴,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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