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5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국가대표 제임스 매디슨이 토트넘 핫스퍼에 있었으면 하는 아스널 선수 한 명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 매디슨은 여름에 레스터 시티에서 4천만 파운드(약 659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 그가 자신을 대하는 방식과 말하는 방식은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제임스 매디슨이 라이스를 질투했다.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5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국가대표 제임스 매디슨이 토트넘 핫스퍼에 있었으면 하는 아스널 선수 한 명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매디슨은 여름에 레스터 시티에서 4천만 파운드(약 659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여름에 새로운 감독인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대대적인 개편의 일환으로 영입한 9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매디슨은 클럽의 많은 부상 선수 중 한 명으로, 최근 몇 주 동안 토트넘은 첼시, 울버햄튼 원더러스, 아스톤 빌라에 패하며 경기력 저하를 겪었다.
지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손흥민, 로 셀소, 쿨루셉스키의 골에 힘입어 3-3 무승부를 거둔 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지만,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역대급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기력 하락으로 현재 5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지역 라이벌인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매디슨은 전 골키퍼 벤 포스터와의 인터뷰에서 한 핵심 선수가 북런던의 라이벌 팀에서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이 부럽다고 말하며, 그가 현대 축구에서 프로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디슨은 "그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그는 기술적으로 정말 뛰어나다. 나는 그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며, 그가 아스널에서 뛰는 것이 싫다"라고 말했다.


매디슨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라이스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또 다른 미드필더 벨링엄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그는 벨링엄에 대해 “나는 그의 열렬한 팬이다. 그는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나는 그의 정신력 때문에 (그가 마드리드에서 성공할 거라고)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는 리그 600경기를 뛴 프리미어리그 베테랑의 30년 차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자신을 대하는 방식과 말하는 방식은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5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국가대표 제임스 매디슨이 토트넘 핫스퍼에 있었으면 하는 아스널 선수 한 명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매디슨은 여름에 레스터 시티에서 4천만 파운드(약 659억 원)의 이적료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는 여름에 새로운 감독인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대대적인 개편의 일환으로 영입한 9명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매디슨은 클럽의 많은 부상 선수 중 한 명으로, 최근 몇 주 동안 토트넘은 첼시, 울버햄튼 원더러스, 아스톤 빌라에 패하며 경기력 저하를 겪었다.
지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손흥민, 로 셀소, 쿨루셉스키의 골에 힘입어 3-3 무승부를 거둔 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랐지만,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역대급 스타트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기력 하락으로 현재 5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지역 라이벌인 아스널은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매디슨은 전 골키퍼 벤 포스터와의 인터뷰에서 한 핵심 선수가 북런던의 라이벌 팀에서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이 부럽다고 말하며, 그가 현대 축구에서 프로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디슨은 "그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그는 기술적으로 정말 뛰어나다. 나는 그가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며, 그가 아스널에서 뛰는 것이 싫다"라고 말했다.


매디슨은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라이스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또 다른 미드필더 벨링엄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그는 벨링엄에 대해 “나는 그의 열렬한 팬이다. 그는 축구를 정말 좋아한다. 나는 그의 정신력 때문에 (그가 마드리드에서 성공할 거라고)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는 리그 600경기를 뛴 프리미어리그 베테랑의 30년 차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자신을 대하는 방식과 말하는 방식은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스포츠 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