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독일 매체 스포엑스는 12일(한국 시간) 에릭 텐하흐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게 경고했다라고 보도했다.
-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3/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 예선 A조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같은 팀을 상대할 때는 최고의 상태를 유지해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텐 하흐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각오를 밝혔다.
독일 매체 ‘스포엑스’는 12일(한국 시간) “에릭 텐하흐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게 경고했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3/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 예선 A조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전 토트넘 공격수였던 케인은 이번 시즌 뮌헨에서 이미 22골을 넣었기 때문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케인을 막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잉글랜드의 주장인 케인은 과거에 맨유와 많은 인연을 맺었지만, 지금은 독일에서 리그를 폭격하고 있으며 이제 오랜만에 영국으로 돌아와 맨유를 박살 내려 하고 있다.
투헬은 케인을 맨유와의 경기에 투입하는 것에 대해, 케인이 도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네, 케인에게는 100퍼센트다. 그는 챔피언이다. 잉글랜드와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 해리도 좋아할 것 같고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텐 하흐는 이제 뮌헨에게 경고를 날렸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는 상대 팀 입장에서 즐거운 장소가 아니다. 팬들을 기쁘게 하고 상대 팀을 힘들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같은 팀을 상대할 때는 최고의 상태를 유지해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뮌헨은 이미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맨유는 승리가 필요하며 FC 코펜하겐과 갈라타사라이의 병행 경기에서 무승부를 희망해야 한다. 텐 하흐는 “우리는 어떤 상대도 이길 수 있다. 부정적인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11패를 당하며 압박을 받고 있다.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는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텐 하흐의 전임 감독 한두 명 아래서 드레싱룸의 분위기는 때때로 어려운 분위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맥토미니는 “선수들은 감독을 전적으로 따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
독일 매체 ‘스포엑스’는 12일(한국 시간) “에릭 텐하흐는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바이에른 뮌헨에게 경고했다”라고 보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3/24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 예선 A조 6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전 토트넘 공격수였던 케인은 이번 시즌 뮌헨에서 이미 22골을 넣었기 때문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케인을 막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잉글랜드의 주장인 케인은 과거에 맨유와 많은 인연을 맺었지만, 지금은 독일에서 리그를 폭격하고 있으며 이제 오랜만에 영국으로 돌아와 맨유를 박살 내려 하고 있다.
투헬은 케인을 맨유와의 경기에 투입하는 것에 대해, 케인이 도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네, 케인에게는 100퍼센트다. 그는 챔피언이다. 잉글랜드와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 해리도 좋아할 것 같고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텐 하흐는 이제 뮌헨에게 경고를 날렸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는 상대 팀 입장에서 즐거운 장소가 아니다. 팬들을 기쁘게 하고 상대 팀을 힘들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 같은 팀을 상대할 때는 최고의 상태를 유지해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뮌헨은 이미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지만, 맨유는 승리가 필요하며 FC 코펜하겐과 갈라타사라이의 병행 경기에서 무승부를 희망해야 한다. 텐 하흐는 “우리는 어떤 상대도 이길 수 있다. 부정적인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텐 하흐 감독은 이번 시즌 23경기에서 11패를 당하며 압박을 받고 있다.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는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텐 하흐의 전임 감독 한두 명 아래서 드레싱룸의 분위기는 때때로 어려운 분위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맥토미니는 “선수들은 감독을 전적으로 따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