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첼시가 나폴리의 괴물 공격수 빅터 오시멘을 데려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7일(한국시간) 첼시는 선수단에 월드 클래스급 스트라이커를 추가하길 바라고 있고 이탈리아의 보도에 의하면 그들은 오시멘의 엄청난 바이아웃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시멘은 지난해 12월 나폴리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바이아웃 1871억 지불 불사' 첼시, '나폴리 괴물 공격수' 오시멘 아직 포기 안 했다

스포탈코리아
2024-01-07 오전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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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첼시가 나폴리의 괴물 공격수 빅터 오시멘을 데려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7일(한국시간) 첼시는 선수단에 월드 클래스급 스트라이커를 추가하길 바라고 있고 이탈리아의 보도에 의하면 그들은 오시멘의 엄청난 바이아웃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 오시멘은 지난해 12월 나폴리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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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공격수 영입이 절실한 첼시가 나폴리의 괴물 공격수 빅터 오시멘을 데려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7일(한국시간) “첼시는 선수단에 월드 클래스급 스트라이커를 추가하길 바라고 있고 이탈리아의 보도에 의하면 그들은 오시멘의 엄청난 바이아웃을 지불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부터 믿을 만한 공격수가 없어 골머리를 앓았다. 2022/23시즌 첼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8경기 38득점이라는 최악의 득점력을 보였다. 이번 시즌에도 이 문제는 지속되고 있다. 비야레알에서 12골을 넣은 니콜라 잭슨을 영입했지만 그는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런 첼시와 끊임없이 연결되고 있는 선수가 오시멘이다. 오시멘은 2020년 9월 릴osc에서 나폴리로 이적했다. 나폴리는 오시멘 영입에 7500만 유로(한화 약 1079억 원)를 지출했다. 오시멘은 2020/21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30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2021/22시즌에는 32경기 18골 6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오시멘은 지난 시즌 39경기 31골 5도움으로 기량이 만개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26골을 넣은 오시멘은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나폴리는 오시멘의 맹활약 덕분에 1989/90시즌 이후 33년 만에 세리에 A 정상에 올랐다.

오시멘은 이번 시즌 18경기 8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첼시는 오랜 기간 나폴리의 정상급 스트라이커 오시멘을 주시했지만 지난해 말에 변수가 생겼다. 오시멘은 지난해 12월 나폴리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오시멘이 나폴리와 재계약을 맺었지만 첼시는 그를 포기할 생각이 없다. 첼시는 나폴리와 오시멘의 계약에 포함된 바이아웃 금액 지출을 불사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방출 조항은 1억 3000만 유로(한화 약 1871억 원) 정도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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