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는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를 팔고 싶지 않았다라며 맨유에서 성공하기 위해 마운트가 이적을 원했다고 놀랍게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 철강왕이었던 그가 부상을 달고 살기 시작했으며 중용을 별로 받지 못해 첼시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었다.
- 결국 마운트는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결정하게 되었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첼시는 마운트를 잡고 싶었지만 마운트는 첼시를 떠나고 싶었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는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를 ‘팔고 싶지 않았다’라며 맨유에서 성공하기 위해 마운트가 이적을 원했다고 놀랍게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첼시 성골 유스 출신인 마운트는 2017/18 시즌 네덜란드의 피테서로 임대가면서 40경기 1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팀 내 득점 순위 2위, 팀 내 도움 순위 1위, 총 공격포인트 1위 등을 기록하면서 팀에서 제일 좋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8/19 시즌에는 램파드를 따라 잉글랜드 2부 리그인 더비 카운티로 한 시즌 임대를 갔다. 시즌 최종 기록은 44경기 11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그는 포스트 램파드라는 칭호에 걸맞게 공격포인트를 상당히 많이 기록하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패스 부분으로, 경기당 키패스 약 2개, 시즌 총 키패스 71개를 기록하였다.


2019/20 시즌 첼시에 복귀해 주전 자리를 꿰찬 마운트는 램파드의 양아들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중용 받았고 만점 활약을 펼쳤다고는 볼 수 없으나 2선과 중원을 오가면서 꽤나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그는 8골 6도움으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그는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끌었다. 마운트는 두 시즌 만에 100경기 출장이라는 기염을 토했고 팬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결승골을 돕는 활약까지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달랐다. 철강왕이었던 그가 부상을 달고 살기 시작했으며 중용을 별로 받지 못해 첼시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결국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진하고 재계약에 대한 문제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마운트는 결국 지난여름 맨유와 수개월에 걸친 계약 협상 끝에 6천만 파운드(약 1024억 원)에 맨유로 이적했다. 많은 사람들이 마운트의 부상 이력을 고려할 때 첼시가 재정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마운트를 팔았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대중의 생각과는 달리 텐 하흐는 첼시가 마운트를 붙잡기 위해 여러 차례 재계약을 제안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주장했다. 결국 마운트는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결정하게 되었다.
텐 하흐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첼시는 그를 팔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그들은 그를 지키고 싶어 했고 여러 번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그는 이적을 원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는 환상적인 축구 선수다. 우선은 그가 건강을 유지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리산드로를 보면 알겠지만 그런 일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그가 토요일에 그랬던 것처럼 팀에 도움이 되고 기여할 수 있도록 그를 기용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마운트는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 출전이 9경기에 그치면서 이번 시즌은 먹튀의 길로 향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최근의 활약은 아직 그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텐 하흐는 “그가 맨유의 큰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마운트는 경기 후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감정을 표현했다. 그는 또한 클럽에서 첫 골을 넣은 것에 대해 기뻐했다. 마운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을 축하하는 사진 몇 장을 공유하며 "만감이 교차하지만 이 클럽의 첫 골을 축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모든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골닷컴’은 4일(한국 시간) “에릭 텐 하흐는 첼시가 메이슨 마운트를 ‘팔고 싶지 않았다’라며 맨유에서 성공하기 위해 마운트가 이적을 원했다고 놀랍게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첼시 성골 유스 출신인 마운트는 2017/18 시즌 네덜란드의 피테서로 임대가면서 40경기 1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팀 내 득점 순위 2위, 팀 내 도움 순위 1위, 총 공격포인트 1위 등을 기록하면서 팀에서 제일 좋은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8/19 시즌에는 램파드를 따라 잉글랜드 2부 리그인 더비 카운티로 한 시즌 임대를 갔다. 시즌 최종 기록은 44경기 11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그는 포스트 램파드라는 칭호에 걸맞게 공격포인트를 상당히 많이 기록하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패스 부분으로, 경기당 키패스 약 2개, 시즌 총 키패스 71개를 기록하였다.


2019/20 시즌 첼시에 복귀해 주전 자리를 꿰찬 마운트는 램파드의 양아들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중용 받았고 만점 활약을 펼쳤다고는 볼 수 없으나 2선과 중원을 오가면서 꽤나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그는 8골 6도움으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그는 그 이후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이끌었다. 마운트는 두 시즌 만에 100경기 출장이라는 기염을 토했고 팬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결승골을 돕는 활약까지 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은 달랐다. 철강왕이었던 그가 부상을 달고 살기 시작했으며 중용을 별로 받지 못해 첼시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결국 전체적으로 상당히 부진하고 재계약에 대한 문제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마운트는 결국 지난여름 맨유와 수개월에 걸친 계약 협상 끝에 6천만 파운드(약 1024억 원)에 맨유로 이적했다. 많은 사람들이 마운트의 부상 이력을 고려할 때 첼시가 재정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마운트를 팔았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대중의 생각과는 달리 텐 하흐는 첼시가 마운트를 붙잡기 위해 여러 차례 재계약을 제안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주장했다. 결국 마운트는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을 결정하게 되었다.
텐 하흐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첼시는 그를 팔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그들은 그를 지키고 싶어 했고 여러 번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 하지만 그는 이적을 원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그는 환상적인 축구 선수다. 우선은 그가 건강을 유지하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리산드로를 보면 알겠지만 그런 일은 피하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한다. 우리는 그가 토요일에 그랬던 것처럼 팀에 도움이 되고 기여할 수 있도록 그를 기용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마운트는 부상으로 프리미어리그 출전이 9경기에 그치면서 이번 시즌은 먹튀의 길로 향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는 등 최근의 활약은 아직 그가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텐 하흐는 “그가 맨유의 큰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마운트는 경기 후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팬들의 성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만감이 교차하는 감정을 표현했다. 그는 또한 클럽에서 첫 골을 넣은 것에 대해 기뻐했다. 마운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을 축하하는 사진 몇 장을 공유하며 "만감이 교차하지만 이 클럽의 첫 골을 축하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 모든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