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축구콘텐츠 제작소 SCORE 90은 6일(한국시간) 2024년 기준 유럽 상위 7개 리그 선수의 공격 포인트 순위를 공개했다.
-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는 스포르팅 소속의 요케레스였다.
- 요케레스는 2024년 46경기에 나서 득점과 도움을 더해 무려 64개(48골 18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생산해 냈다.
[스포탈코리아] 박윤서 기자= 빅토르 요케레스가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축구콘텐츠 제작소 'SCORE 90'은 6일(한국시간) 2024년 기준 유럽 상위 7개 리그 선수의 공격 포인트 순위를 공개했다. 득점과 도움 기록을 더한 공격 포인트 순위가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으나 적어도 해당 공격수의 활약 척도를 평가하는 간단한 기준으론 제격이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는 스포르팅 소속의 요케레스였다. 요케레스는 2024년 46경기에 나서 득점과 도움을 더해 무려 64개(48골 18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생산해 냈다.
요케레스는 최근 유럽 전역의 관심을 받는 공격수로 급부상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오른 것은 지난 시즌이다. 요케레스는 2022/23 시즌 50경기에서 22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재능을 알리더니 2023/24 시즌 50경기 43골 15도움읕 터트리며 최고의 공격수들과 함께 거론되기 시작했다.
올 시즌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그 기세가 경이로운 수준이다. 요케레스는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벌써 20골을 기록했다. 리그 기준으로만 한정해도 10경기에서 16골을 터트리며 압도적인 득점 선두에 올라와 있다.
심지어 이날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선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요케레스는 90분 동안 5번의 슈팅을 날려 이를 모두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며 높은 순도를 보였다. 평점 또한 9.7로 경기에 나선 모든 선수 가운데 가장 높았다.
신드롬에 가까운 요케레스의 활약은 그의 뒤를 잇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더욱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다. 2위를 기록한 선수는 해리 케인이다. 케인은 37경기에 나서 49개(36골 1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3위는 킬리안 음바페로 42경기에 출전해 41개(31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그 뒤를 4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5위 조너선 데이비드 등이 이었다.
사진=score90, 게티이미지코리아
축구콘텐츠 제작소 'SCORE 90'은 6일(한국시간) 2024년 기준 유럽 상위 7개 리그 선수의 공격 포인트 순위를 공개했다. 득점과 도움 기록을 더한 공격 포인트 순위가 모든 것을 말해주진 않으나 적어도 해당 공격수의 활약 척도를 평가하는 간단한 기준으론 제격이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선수는 스포르팅 소속의 요케레스였다. 요케레스는 2024년 46경기에 나서 득점과 도움을 더해 무려 64개(48골 18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생산해 냈다.
요케레스는 최근 유럽 전역의 관심을 받는 공격수로 급부상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오른 것은 지난 시즌이다. 요케레스는 2022/23 시즌 50경기에서 22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재능을 알리더니 2023/24 시즌 50경기 43골 15도움읕 터트리며 최고의 공격수들과 함께 거론되기 시작했다.
올 시즌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그 기세가 경이로운 수준이다. 요케레스는 올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벌써 20골을 기록했다. 리그 기준으로만 한정해도 10경기에서 16골을 터트리며 압도적인 득점 선두에 올라와 있다.
심지어 이날 벌어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선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놀라운 퍼포먼스로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에 따르면 요케레스는 90분 동안 5번의 슈팅을 날려 이를 모두 유효 슈팅으로 연결하며 높은 순도를 보였다. 평점 또한 9.7로 경기에 나선 모든 선수 가운데 가장 높았다.
신드롬에 가까운 요케레스의 활약은 그의 뒤를 잇는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더욱 명확하게 체감할 수 있다. 2위를 기록한 선수는 해리 케인이다. 케인은 37경기에 나서 49개(36골 1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3위는 킬리안 음바페로 42경기에 출전해 41개(31골 10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그 뒤를 4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5위 조너선 데이비드 등이 이었다.
사진=score90,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