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가 인터 밀란의 핵심 미드필더 바렐라를 노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바렐라는 세리에 A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 맨시티는 인테르의 부주장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과 리더십을 자랑하는 바렐라를 노리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인터 밀란의 핵심 미드필더 바렐라를 노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지난 몇 달 동안 바렐라에게 접근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높이 평가하자미나 그는 인테르를 떠나고 싶지 않아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바렐라는 세리에 A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신장은 175cm로 다소 작지만 강한 체력으로 경기장 곳곳을 누비는 자원이다. 공격에서 적극적인 침투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다.
바렐라는 2019년 7월 인테르 유니폼을 입었다. 2019/20시즌 공식전 41경기 4골 8도움으로 맹활약한 그는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인테르는 3,250만 유로(한화 약 480억 원)를 지불했다. 임대료 1,200만 유로(한화 약 177억 원)까지 포함하면 총액은 4,450만 유로(한화 약 657억 원)였다.
완전 이적 후 팀의 기둥으로 자리 잡았다. 바렐라는 2020/21시즌 46경기 3골 13도움으로 인테르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했다. 2022/23시즌에는 52경기 9골 10도움으로 인테르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48경기 2골 7도움으로 다시 한번 인테르와 세리에 A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 바렐라는 14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는 인테르의 부주장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과 리더십을 자랑하는 바렐라를 노리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의하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렐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맨시티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스키라에 의하면 바렐라는 인테르를 떠나고 싶지 않아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최근 공식전 6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맨시티가 다시 바렐라에게 접근한다고 하더라도 그를 영입하기는 쉽지 않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 기자는 지난 30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지난 몇 달 동안 바렐라에게 접근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를 높이 평가하자미나 그는 인테르를 떠나고 싶지 않아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바렐라는 세리에 A 정상급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자원이다. 신장은 175cm로 다소 작지만 강한 체력으로 경기장 곳곳을 누비는 자원이다. 공격에서 적극적인 침투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다.
바렐라는 2019년 7월 인테르 유니폼을 입었다. 2019/20시즌 공식전 41경기 4골 8도움으로 맹활약한 그는 시즌 종료 후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인테르는 3,250만 유로(한화 약 480억 원)를 지불했다. 임대료 1,200만 유로(한화 약 177억 원)까지 포함하면 총액은 4,450만 유로(한화 약 657억 원)였다.
완전 이적 후 팀의 기둥으로 자리 잡았다. 바렐라는 2020/21시즌 46경기 3골 13도움으로 인테르의 세리에 A 우승에 기여했다. 2022/23시즌에는 52경기 9골 10도움으로 인테르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48경기 2골 7도움으로 다시 한번 인테르와 세리에 A 정상에 올랐다.
이번 시즌 바렐라는 14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는 인테르의 부주장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경기력과 리더십을 자랑하는 바렐라를 노리고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의하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렐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맨시티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스키라에 의하면 바렐라는 인테르를 떠나고 싶지 않아 2029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최근 공식전 6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맨시티가 다시 바렐라에게 접근한다고 하더라도 그를 영입하기는 쉽지 않다.
사진= 365scores/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