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캐나다 특급 스트라이커 조너선 데이비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웹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유럽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수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25경기 17골 4도움으로 건재함을 보이고 있는 데이비드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올랐다.

쏘니 새 파트너로 '101골 22도움' 캐나다 폭격기가 온다! 1월 이적시장에 앞서 영입 제안...본인도 떠날 결심

스포탈코리아
2024-12-18 오후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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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캐나다 특급 스트라이커 조너선 데이비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웹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유럽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수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이번 시즌 25경기 17골 4도움으로 건재함을 보이고 있는 데이비드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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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성민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캐나다 특급 스트라이커 조너선 데이비드를 영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웹’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유럽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수 중 한 명인 데이비드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는 프랑스 무대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공격수다. 2020년 여름 프랑스 릴osc 유니폼을 입은 그는 팀의 주포로 올라섰다. 데이비드는 2020/21시즌부터 2024/25시즌까지 5시즌 연속 프랑스 리그앙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데이비드는 릴에서 통산 208경기 101골 22도움을 기록했다.

릴 입단 후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어느덧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릴과 데이비드의 계약은 2025년 6월 종료된다. 이대로 계약을 연장하지 못하면 내년 1월부터는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다.





토트넘은 데이비드와 연결되는 구단 중 하나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6,500만 파운드(한화 약 1,185억 원)를 투자해 도미닉 솔란케를 영입했지만 그의 마땅한 백업이 없다. 히샬리송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고 윌 랭크쉬어는 1군 경험이 부족하다.

이번 시즌 25경기 17골 4도움으로 건재함을 보이고 있는 데이비드가 토트넘의 레이더망에 올랐다.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에 앞서 데이비드와 계약하기 위해 제안을 했다”라고 알렸다. 데이비드 역시 내년 1월 혹은 여름에 릴을 떠나는 걸 점점 더 확신하고 있다.





사진= 스퍼스웹 공식 SNS/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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