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가 지난 아픔을 잊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 특히 과감한 선수 기용을 통해 바르셀로나의 베스트 11의 평균 연령을 크게 낮추는 데 성공했다.
- 다만 바르셀로나의 불안정한 재정 상황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바르셀로나가 지난 아픔을 잊고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풋볼에스파냐'는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다음 9번을 위해 유럽 축구를 살피고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37살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는 올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지만 구단은 조만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수 있는 선호 대상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다. 그는 에디 하우 감독의 지휘하에 단 22경기에 출전해 1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올 시즌에 앞서 한지 플릭 감독을 선임했다. 플릭은 빠르게 바르셀로나를 재정비하기 시작했고 얼마 되지 않아 구단을 정상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과감한 선수 기용을 통해 바르셀로나의 베스트 11의 평균 연령을 크게 낮추는 데 성공했다. 다만 최전방의 고민은 여전한 상황이다. 레반도프스키가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언제 페이스가 꺾여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공격수가 거론되고 있다. 이삭도 그중 한 명이다. 그는 스웨덴 국적의 장신 공격수라는 점에서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불리고 있다.
올 시즌은 특히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공격수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3골 4도움을 올리며 경기당 공격 포인트 1에 육박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의 불안정한 재정 상황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스페인 명가는 다니 올모의 등록 문제를 두고 구단 안팎의 다양한 잡음을 야기한 바 있다.
사진=MADRINISTA MANIA,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풋볼에스파냐'는 13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다음 9번을 위해 유럽 축구를 살피고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37살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는 올 시즌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쳤지만 구단은 조만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반도프스키를 대체할 수 있는 선호 대상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소속 공격수 알렉산더 이삭이다. 그는 에디 하우 감독의 지휘하에 단 22경기에 출전해 1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올 시즌에 앞서 한지 플릭 감독을 선임했다. 플릭은 빠르게 바르셀로나를 재정비하기 시작했고 얼마 되지 않아 구단을 정상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과감한 선수 기용을 통해 바르셀로나의 베스트 11의 평균 연령을 크게 낮추는 데 성공했다. 다만 최전방의 고민은 여전한 상황이다. 레반도프스키가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언제 페이스가 꺾여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다.
이에 따라 다양한 공격수가 거론되고 있다. 이삭도 그중 한 명이다. 그는 스웨덴 국적의 장신 공격수라는 점에서 제2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불리고 있다.
올 시즌은 특히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공격수로 꼽아도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리그 18경기에 출전해 13골 4도움을 올리며 경기당 공격 포인트 1에 육박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다만 바르셀로나의 불안정한 재정 상황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스페인 명가는 다니 올모의 등록 문제를 두고 구단 안팎의 다양한 잡음을 야기한 바 있다.
사진=MADRINISTA MANIA,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