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RB 라이프치히(이하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벤자민 셰슈코(22)의 아스널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 하지만 아스널이 아무런 영입도 하지 않은 것은 전략적 선택이었다.
- 매체는 아스널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찰스 와츠의 기사를 인용해 아스널 외에도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셰슈코를 노리고 있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5/02/06/SK007_20250206_181501.jpg)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RB 라이프치히(이하 라이프치히)의 공격수 벤자민 셰슈코(22)의 아스널 이적설이 재점화됐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다가오는 여름 아스널이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공격수는 셰슈코다'라고 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wd_6f5841c.jpg)
아스널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셰슈코를 영입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가 시즌 중 주전 공격수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영입에 실패했다.
195cm라는 큰 키에 빠른 스피드를 갖춘 세슈코는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선배인 엘링 홀란드(25·맨체스터 시티)와 플레이 스타일이 흡사해 '제2의 홀란드'라고 불리기도 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09/23/wd_2f1bed2.jpg)
가브리엘 제주스(28)의 부상으로 현재 아스널의 최전방 공격수는 카이 하베르츠(26)가 유일한 상황이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아무런 영입도 하지 않은 채 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아스널이 아무런 영입도 하지 않은 것은 전략적 선택이었다.
매체는 '아스널은 여름에 더 많은 이적 자금을 확보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성급한 영입을 하지 않은 것이 납득이 된다'라고 밝혔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wd_4890db6.jpg)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단순한 숫자 채우기용 영입은 하지 않겠다"라며 영입 기조를 밝혔다. 이 때문에 아스널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원하는 선수의 영입이 불가능해지자 돈을 아끼기로 결정했다.
셰슈코는 이번 시즌 29경기에 나와 14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1/23/wd_8850b26.jpg)
매체는 아스널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찰스 와츠의 기사를 인용해 '아스널 외에도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셰슈코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이 영입 경쟁에서 이길 확률이 높다'라고 밝혔다.
사진=Arsenal Core,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다가오는 여름 아스널이 영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공격수는 셰슈코다'라고 전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wd_6f5841c.jpg)
아스널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셰슈코를 영입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가 시즌 중 주전 공격수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영입에 실패했다.
195cm라는 큰 키에 빠른 스피드를 갖춘 세슈코는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선배인 엘링 홀란드(25·맨체스터 시티)와 플레이 스타일이 흡사해 '제2의 홀란드'라고 불리기도 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4/09/23/wd_2f1bed2.jpg)
가브리엘 제주스(28)의 부상으로 현재 아스널의 최전방 공격수는 카이 하베르츠(26)가 유일한 상황이다.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아무런 영입도 하지 않은 채 이적시장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아스널이 아무런 영입도 하지 않은 것은 전략적 선택이었다.
매체는 '아스널은 여름에 더 많은 이적 자금을 확보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려 한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성급한 영입을 하지 않은 것이 납득이 된다'라고 밝혔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2/06/wd_4890db6.jpg)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단순한 숫자 채우기용 영입은 하지 않겠다"라며 영입 기조를 밝혔다. 이 때문에 아스널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원하는 선수의 영입이 불가능해지자 돈을 아끼기로 결정했다.
셰슈코는 이번 시즌 29경기에 나와 14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storage/2025/01/23/wd_8850b26.jpg)
매체는 아스널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 찰스 와츠의 기사를 인용해 '아스널 외에도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셰슈코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아스널이 영입 경쟁에서 이길 확률이 높다'라고 밝혔다.
사진=Arsenal Core,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