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다르윈 누녜스(26)의 빈약한 골 결정력에 지친 리버풀이 결국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나설 모양이다.
- 이에 따라 구단은 더 신뢰할 수 있는 공격수의 영입을 계획중이며 그 중심에는 마르쿠스 튀랑(28·인터밀란)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 하지만 리버풀의 강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튀랑 영입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다르윈 누녜스(26)의 빈약한 골 결정력에 지친 리버풀이 결국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나설 모양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 는 1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누녜스가 리버풀 떠날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구단은 더 신뢰할 수 있는 공격수의 영입을 계획중이며 그 중심에는 마르쿠스 튀랑(28·인터밀란)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튀랑은 192cm, 92kg라는 괴물같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36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맹활약 덕에 인터 밀란은 2위 나폴리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누녜스의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리버풀이 튀랑 영입을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누녜스는 2022년 여름 1억 유로(약 1,581억 원)의 이적료로 리버풀에 합류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득점력을 보이며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시즌 38경기 7골 6도움이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이적료를 고려하면 리버풀 입장에서 실망스러운 활약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매체는 '리버풀이 이미 지난 12월부터 튀랑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8,500만유로(약 1,344억 원)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구단이 선수 영입에 적극적임을 밝혔다.

덧붙여 팀토크는 'TBR 풋볼'이 보도를 인용 '리버풀의 스카우터가 최근 한 달 동안 튀랑을 직접 관찰했다'라며 리버풀의 선수 영입 과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리버풀의 강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튀랑 영입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팀토크는 '아스널과 첼시 또한 튀랑을 주시하고 있다. 게다가 인테르가 선수와 2028년까지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인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계약이 성사될 경우 바이아웃 조항이 인상되거나 삭제될 가능성이 있다' 라며 리버풀의 영입 전망이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진= 커트오프사이드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팀토크' 는 10일(한국시간) '이번 시즌을 끝으로 누녜스가 리버풀 떠날 확률이 높다. 이에 따라 구단은 더 신뢰할 수 있는 공격수의 영입을 계획중이며 그 중심에는 마르쿠스 튀랑(28·인터밀란)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튀랑은 192cm, 92kg라는 괴물같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36경기 15골 4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맹활약 덕에 인터 밀란은 2위 나폴리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누녜스의 부진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리버풀이 튀랑 영입을 고려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다.
누녜스는 2022년 여름 1억 유로(약 1,581억 원)의 이적료로 리버풀에 합류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득점력을 보이며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시즌 38경기 7골 6도움이라는 초라한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이적료를 고려하면 리버풀 입장에서 실망스러운 활약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매체는 '리버풀이 이미 지난 12월부터 튀랑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인 8,500만유로(약 1,344억 원)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구단이 선수 영입에 적극적임을 밝혔다.

덧붙여 팀토크는 'TBR 풋볼'이 보도를 인용 '리버풀의 스카우터가 최근 한 달 동안 튀랑을 직접 관찰했다'라며 리버풀의 선수 영입 과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하지만 리버풀의 강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튀랑 영입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팀토크는 '아스널과 첼시 또한 튀랑을 주시하고 있다. 게다가 인테르가 선수와 2028년까지 계약 연장을 추진 중인것으로 밝혀졌다. 만약 계약이 성사될 경우 바이아웃 조항이 인상되거나 삭제될 가능성이 있다' 라며 리버풀의 영입 전망이 좋지 않다고 주장했다.
사진= 커트오프사이드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