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 그러면서 맨유가 새로운 선수 영입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내다봤다.
- 매체가 밝힌 맨유의 주요 타킷은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 모건 깁스 화이트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풋볼 팬 캐스트'는 15일(한국시간) "루벤 아모림 감독은 맨유의 비전에 따라 팀을 꾸리지 못했다. 이에 토마스 투헬의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외면받은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UEL)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무너뜨렸다. 올드 트래포드에 절실히 필요한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왔으나 맨유가 상황을 반전 시키기 위해선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이러한 작업은 일찍이 이적시장 작업 진행을 통해 시작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새로운 선수 영입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가 밝힌 맨유의 주요 타킷은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 모건 깁스 화이트다.

풋볼 팬 캐스트는 "현재 프리미어리그(PL) 소속 선수 가운데 깁스 화이트보다 더 나은 공격형 미드필더는 많지 않다. 25세의 그는 노팅엄을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으로 끌고 가고 있다. 이에 맨유가 그를 주시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모림의 시스템에 적합할 것이다. 아모림은 최근 몇 달 동안 크리스티안 에릭센, 브루노 페르난데스, 조슈아 지르크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바꿔가며 실험했다. 단 페르난데스를 제외하면, 모두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역할에 부응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깁스 화이트는 2000년생 공격형 미드필더로 울버햄튼, 스완지 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을 거쳐 지난 2022/23 시즌 노팅엄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데뷔 시즌 38경기 5골 8도움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고 지난 시즌엔 42경기 6골 10도움을 터트리며 훨훨 날았다.

그의 활약은 올 시즌에도 계속되고 있다. 깁스 화이트는 현재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일찍이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달성에 성공했다.
사진=모건 깁스 화이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풋볼 팬 캐스트'는 15일(한국시간) "루벤 아모림 감독은 맨유의 비전에 따라 팀을 꾸리지 못했다. 이에 토마스 투헬의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외면받은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리그(UEL)에서 레알 소시에다드를 무너뜨렸다. 올드 트래포드에 절실히 필요한 긍정적인 결과를 가지고 왔으나 맨유가 상황을 반전 시키기 위해선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이러한 작업은 일찍이 이적시장 작업 진행을 통해 시작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새로운 선수 영입을 통해 다음 시즌을 준비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체가 밝힌 맨유의 주요 타킷은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 모건 깁스 화이트다.

풋볼 팬 캐스트는 "현재 프리미어리그(PL) 소속 선수 가운데 깁스 화이트보다 더 나은 공격형 미드필더는 많지 않다. 25세의 그는 노팅엄을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으로 끌고 가고 있다. 이에 맨유가 그를 주시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모림의 시스템에 적합할 것이다. 아모림은 최근 몇 달 동안 크리스티안 에릭센, 브루노 페르난데스, 조슈아 지르크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바꿔가며 실험했다. 단 페르난데스를 제외하면, 모두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필요한 역할에 부응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깁스 화이트는 2000년생 공격형 미드필더로 울버햄튼, 스완지 시티, 셰필드 유나이티드 등을 거쳐 지난 2022/23 시즌 노팅엄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데뷔 시즌 38경기 5골 8도움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고 지난 시즌엔 42경기 6골 10도움을 터트리며 훨훨 날았다.

그의 활약은 올 시즌에도 계속되고 있다. 깁스 화이트는 현재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일찍이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달성에 성공했다.
사진=모건 깁스 화이트 SN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