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릴의 공격수 데이비드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이에 유럽 유수의 구단들에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 매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인테르, 파리 생제르맹도 데이비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아스널이 드디어 스트라이커 적임자를 찾은 모양이다. 주인공은 바로 LOSC 릴의 조너선 데이비드(25·캐나다)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릴의 공격수 데이비드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데이비드에 눈독 들이고 있는 것은 아스널뿐만이 아니다”라며 “특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최근 데이비드의 에이전트를 런던으로 초청해 경기 관람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과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 공격진 강화를 목표로 두고 데이비드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덧붙여 “아스널은 현재 이적 자금이 풍부하지 않다. 따라서 데이비드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매력적으로 보인다”며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아스널에 있어 데이비드는 매력적인 매물이다. 2020/21시즌 KAA 헨트에서 릴로 이적한 데이비드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곧장 주전 공격수를 꿰찼다. 데이비드는 현재까지 릴에서만 224경기 107골 25도움을 올리고 있으며, 2022/23시즌부터 꾸준히 20골 이상씩 뽑아내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6월 첼시와도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미국 매체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첼시가 데이비드를 영입하기 위해 릴과 접촉했으나 진전이 이뤄지지 않아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데이비드는 여전히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현재 데이비드의 계약 만료일은 오는 6월 30일 까지다. 이에 유럽 유수의 구단들에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인테르, 파리 생제르맹도 데이비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라이브스코어 페이스북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릴의 공격수 데이비드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데이비드에 눈독 들이고 있는 것은 아스널뿐만이 아니다”라며 “특히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최근 데이비드의 에이전트를 런던으로 초청해 경기 관람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널과 웨스트햄은 이번 여름 공격진 강화를 목표로 두고 데이비드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덧붙여 “아스널은 현재 이적 자금이 풍부하지 않다. 따라서 데이비드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할 수 있는 기회는 매우 매력적으로 보인다”며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아스널에 있어 데이비드는 매력적인 매물이다. 2020/21시즌 KAA 헨트에서 릴로 이적한 데이비드는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곧장 주전 공격수를 꿰찼다. 데이비드는 현재까지 릴에서만 224경기 107골 25도움을 올리고 있으며, 2022/23시즌부터 꾸준히 20골 이상씩 뽑아내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지난해 6월 첼시와도 이적설이 불거졌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미국 매체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첼시가 데이비드를 영입하기 위해 릴과 접촉했으나 진전이 이뤄지지 않아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

데이비드는 여전히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현재 데이비드의 계약 만료일은 오는 6월 30일 까지다. 이에 유럽 유수의 구단들에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토트넘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인테르, 파리 생제르맹도 데이비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라이브스코어 페이스북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