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27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단장 임명식을 통해 구단에 산적한 현안 사항들을 해결할 적임자로 신경호 단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신경호 신임 단장은 공무원으로 은퇴한 행정 분야의 베테랑이다. 신경호 신임 단장은 시민의 구단인 안양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며 단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업무를 바라보는 태도다.

안양, 신경호 단장 새롭게 선임…"열린 마음으로 노력할 것"

골닷컴
2023-01-27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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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27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단장 임명식을 통해 구단에 산적한 현안 사항들을 해결할 적임자로 신경호 단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 신경호 신임 단장은 공무원으로 은퇴한 행정 분야의 베테랑이다.
  • 신경호 신임 단장은 시민의 구단인 안양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며 단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업무를 바라보는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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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 최대호 구단주는 27일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단장 임명식을 통해 구단에 산적한 현안 사항들을 해결할 적임자로 신경호 단장을 새롭게 선임했다.

신경호 신임 단장은 공무원으로 은퇴한 행정 분야의 베테랑이다. 안양시 체육청소년과와 자치행정과, 정책기획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의 오랜 기간 근무 경험을 갖고 있다. 2023시즌 준비를 위해 곧바로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경호 신임 단장은 "시민의 구단인 안양이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제시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며 "단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업무를 바라보는 태도다. 열린 마음으로 모든 구성원의 공동 목표를 위해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은 지난 3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내달 초에는 귀국해 국내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다시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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