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다.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하는 여정과 각 라운드별 환희의 순간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FIFA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공식 다큐멘터리 리튼 인 더 스타스(Written in the Stars)를 스트리밍 서비스 FIFA+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카타르 월드컵 감동을 다시 한번... FIFA 공식 다큐멘터리 공개

골닷컴
2023-03-26 오후 11:49
525
뉴스 요약
  • 지난해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다.
  •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하는 여정과 각 라운드별 환희의 순간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 FIFA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공식 다큐멘터리 리튼 인 더 스타스(Written in the Stars)를 스트리밍 서비스 FIFA+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사 이미지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지난해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다큐멘터리가 공개되었다.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차지하는 여정과 각 라운드별 환희의 순간을 감동적으로 담아냈다.

FIFA는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월드컵 공식 다큐멘터리 '리튼 인 더 스타스(Written in the Stars)'를 스트리밍 서비스 'FIFA+'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은 웨일즈 유명 배우이자 축구팬인 마이클 신이 맡았다.

지난 카타르 월드컵은 최초로 중동에서 열린 월드컵으로 전세계에 환희와 감동을 선사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36년 만에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최초로 6개 대륙의 팀이 모두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총 172골이 터지며 1998, 2014년 대회의 171골을 넘어 역대 최다 득점 대회로 기록되었다. 또 카타르 현지에는 총 340만 명의 관중이 입장해 2018 러시아 월드컵의 300만 관중을 넘어섰다.

다큐멘터리는 32개 참가팀을 팔로우하며 다양한 표정을 담았다. 중계 화면에는 나오지 않았던 여러가지 비하인드 씬을 통해 대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다.

특히 12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의 포르투갈전 역전 결승골 장면과 서울과 카타르 현지에서 환호하는 한국 팬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또 아르헨티나의 우승 여정도 드라마틱하게 연출했다. 롤러코스터와 같았던 프랑스와의 결승전 120분과 승부차기까지 다시 봐도 감동적인 명승부를 다양한 앵글로 확인할 수 있다.

지금 FC ONLINE의 실시간 이슈를 확인해보세요!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