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마인츠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2-23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재성은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전반 추가시간 머리로 공을 페널티 박스 안으로 떨궈놓았고, 이를 바레이로가 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출렁였다.

‘어시스트’ 이재성, 팀내 최고 평점 “멈추지 않고 달렸다”

골닷컴
2023-02-21 오후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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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재성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 마인츠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2-23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 이재성은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전반 추가시간 머리로 공을 페널티 박스 안으로 떨궈놓았고, 이를 바레이로가 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출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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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이재성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함과 동시에 팀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마인츠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2-23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해 전반 추가시간 머리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인츠는 레버쿠젠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재성은 양 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전반 추가시간 머리로 공을 페널티 박스 안으로 떨궈놓았고, 이를 바레이로가 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출렁였다.

이재성의 시즌 2호 도움이었다. 또한 이재성은 이번 시즌 6골 2도움을 기록 중인데 최근 5경기에서 4골 1도움으로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경기 후 독일 ‘빌트’는 “이재성은 어시스트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멈추지 않고 에너지를 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빌트’는 이재성에게 평점 2점을 줬다. 마인츠 선수들 중 팀내 최고 평점이었다. 독일 ‘키커’ 역시 이재성에게 평점 2.5점을 매겼고, 이는 마인츠에서 출전한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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