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제리 출신 왼쪽 풀백 아이트누리가 5년 계약에 서명하며 2025년 여름 이적시장 맨체스터 시티의 첫 번째 영입이 됐다라고 발표했다. 올 시즌 아이트 누리는 본머스의 밀로스 케르케즈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공식전 41경기에서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결국 맨시티 이적에 성공했다. 선수들과 감독 모두 훌륭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훈련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오피셜] "여름 이적시장 첫 영입" 맨시티 'PL 탑 레프트백'영입 완료!..."CWC 출전 가능"

스포탈코리아
2025-06-10 오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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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제리 출신 왼쪽 풀백 아이트누리가 5년 계약에 서명하며 2025년 여름 이적시장 맨체스터 시티의 첫 번째 영입이 됐다라고 발표했다.
  • 올 시즌 아이트 누리는 본머스의 밀로스 케르케즈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공식전 41경기에서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결국 맨시티 이적에 성공했다.
  • 선수들과 감독 모두 훌륭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훈련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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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드디어 라얀아이트누리의 영입을 공식화했다.

맨시티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제리 출신 왼쪽 풀백 아이트누리가 5년 계약에 서명하며 2025년 여름 이적시장 맨체스터 시티의 첫 번째 영입이 됐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이적은 곧개막하는 2025 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특별히 열린 10일 간의 이적 기간 중 성사됐으며, 이에 따라 아이트누리는 이번 대회에 맨시티 소속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겨울 이적 시장부터맨시티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부터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경쟁하고 그의중앙 수비 기용 가능성에 대비해 다양한 레프트백 자원들을 물색해왔다.

결국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에 이미 적응을 마친 데다, 공격적인 기여도까지 갖춘 아이트누리로 방향을 틀었다.

올 시즌 아이트 누리는 본머스의 밀로스 케르케즈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레프트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으며, 공식전 41경기에서 5골 7도움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고 결국 맨시티 이적에 성공했다.

한편 맨시티 입단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아이트누리는"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내 가족도 매우 기뻐하고 있다"며 "오늘은 특별한 날이고, 하루빨리 시티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맨시티는 최근 몇 년간 세계 최고의 팀이었다. 선수들과 감독 모두 훌륭하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훈련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맨체스터 시티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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