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카림 아데예미(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재계약 대신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4일(이하 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맨유가 주시하고 있는 아데예미가 도르트문트와의 새로운 계약 체결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 선수 역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으며특히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꾸준히 관심을 보여온 카림 아데예미(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재계약 대신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트라이벌 풋볼'은 4일(이하 한국시간) '데일리 메일'을 인용해 "맨유가 주시하고 있는 아데예미가 도르트문트와의 새로운 계약 체결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데예미는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특히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구단으로 알려졌다. 선수 역시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으며특히 프리미어리그 이적에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아데예미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시절부터 폭발적인 스피드와 결정력을 앞세워 유럽 전역의 주목을 받은 공격수다. 2023/24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시속 37.2km/h의 최고 속도를 기록하며 킬리안 음바페(36.1km/h)를 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1/22시즌에는 공식전 44경기 23골 9도움을 기록하며 오스트리아 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도르트문트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약 3,000만 유로(약 514억 원)를 투자했다.
다만 독일 무대 적응은 기대만큼 순조롭지 않았다. 2022/23시즌 32경기 9골 6도움, 2023/24시즌 34경기 5골 2도움에 그치며 기대치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2024/25시즌 들어 41경기 1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맨유의 관심도 본격적으로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역시 38경기에서 8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에서 꾸준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맨유가 그를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해온 이유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맨유가 아데예미의 잠재적 영입 조건을 확인하기 위해 그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와 접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데예미가 재계약 대신 이적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알려지면서맨유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영입전에 뛰어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사진= 트리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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