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에 수감 중인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배 호비뉴의 아들을 평소 살뜰히 챙기던 네이마르가 훈련 중 돌연 그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설상가상 피해자 측이 강경 대응을 요구해 네이마르는궁지에 몰리게 됐다. 최근 네이마르는 때아닌 폭행 구설에 휘말렸다.

'충격 폭행!' 옥살이 중인 '대표팀 선배' 아들 안면 가격한 네이마르, 결국 진흙탕 싸움 돌입...피해자 측, 진상 조사·계약 해지 가능성 거론

스포탈코리아
2026-05-05 오전 06:35
165
뉴스 요약
  • 교도소에 수감 중인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배 호비뉴의 아들을 평소 살뜰히 챙기던 네이마르가 훈련 중 돌연 그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 설상가상 피해자 측이 강경 대응을 요구해 네이마르는궁지에 몰리게 됐다.
  • 최근 네이마르는 때아닌 폭행 구설에 휘말렸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교도소에 수감 중인 브라질 국가대표팀 선배 호비뉴의 아들을 평소 살뜰히 챙기던 네이마르가 훈련 중 돌연 그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 설상가상 피해자 측이 강경 대응을 요구해 네이마르는궁지에 몰리게 됐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5일(한국시간) "호비뉴 주니어의 대리인은 훈련 중 네이마르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산투스측에 조치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네이마르는 때아닌 폭행 구설에 휘말렸다. 매체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3일 산투스 훈련장에서 발생했다. 훈련 도중 호비뉴 주니어가 과감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자 네이마르가 예민한 반응을 보였고, 플레이 자제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격해졌다.

네이마르의 질책 이후 두 사람 사이에는 거친 언쟁과 몸싸움이 오갔다. 현지 취재진에 따르면 단순한 밀치기를 넘어 네이마르가 발을 걸어 넘어뜨리거나 얼굴을 가격하는 등 심각한 수준의 폭행 행위까지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 사안은 네이마르가 먼저 사과를 건네며 라커룸에서 원만하게 마무리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호비뉴 주니어 측이 구단 내 안전 보장 부재 등을 지적하며 진상 조사와 더불어 계약 해지 가능성까지 거론하는 내용증명을 공식 발송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이번 사건이 더욱 충격을 주는 이유는 두 사람의 각별했던 관계 때문이다. 호비뉴 주니어는 과거 레알 마드리드 CF, 맨체스터 시티 FC 등에서 활약했던 브라질의 유명 공격수 호비뉴의 친아들로,네이마르에게 호비뉴는 국가대표팀과 산투스 직속 선배이자 자신의 오랜 우상이기도 했다.

이러한 인연 덕분에 네이마르는 평소 호비뉴 주니어와 '대부와 대자' 같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를 살뜰히 챙겨왔다. 특히호비뉴가집단 성폭행 사건에 가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네이마르가사실상 멘토 역할을 자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풋메르카토, 스포츠키다, 트리뷰나, 스포르티TV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