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발행인 박정선)이 주최하고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후원하는 영덕 풋볼 페스타 썸머리그가 오는 7월 25일(금)부터 7월 28일(월)까지 나흘간 축구 강군(强郡),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 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부와 중등부 그리고 엄마 풋살 등 9개 부문 92팀이 참가하는 이번 페스타는 지난 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개최하는 여름 머무름의 행사로,한낮 무더위를 피해 오전과 늦은오후-야간시간을 이용해 경기를 진행하며, 전-후반 각 1회 이상의 쿨링브레이크를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 풋볼 페스타는 축구강군(强郡)인 영덕군답게 초등 6학년부문 우승클럽에게는 해외 교류, 연수 지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포함 3천만 원 상당의 시상 규모를 자랑한다.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축구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발행인 박정선)이 주최하고 경북 영덕군(군수 김광열)이 후원하는 '영덕 풋볼 페스타 썸머리그'가 오는 7월 25일(금)부터 7월 28일(월)까지 나흘간 '축구 강군(强郡), 영덕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부와 중등부 그리고 엄마 풋살 등 9개 부문 92팀이 참가하는 이번 페스타는 지난 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개최하는 여름 머무름의 행사로,
한낮 무더위를 피해 오전과 늦은오후-야간시간을 이용해 경기를 진행하며, 전-후반 각 1회 이상의 쿨링브레이크를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또 참가하는 전 선수에게 영덕 고유의 바다색을 입힌 스포츠기능성티셔츠와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제공하는 파니니 축구카드를 선물로 증정 하며, 건강관리와 안전 예방을 위해 스포츠안전재단의 스포츠 공제도 가입된다.
7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서 영덕군민운동장에서는 팝업행사의 일환으로 해외 골키퍼 레전드 모리시타 신이치(주빌로이와타 GK어드바이저 / 前)일본 축구국가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 교육을 받기 어려운 골키퍼 포지션의 학생 선수들에게 클리닉의 기회도 제공한다.
'풋볼 페스타'는 '축구강군(强郡)인 영덕군'답게 초등 6학년부문 우승클럽에게는 해외 교류, 연수 지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포함 3천만 원 상당의 시상 규모를 자랑한다.
베스트일레븐은 이번 썸머리그를 통해 영덕군과 영덕군민에게 큰 힘이 되고자 많은 축구 가족들이 '풋볼 페스타'에 동참해 영덕군을 방문, 영덕군에 머무르며 피서도 즐기고, 축구도 즐기며 영덕군민에게 큰 힘이 되어주길 희망해 본다.


- 9개 부문 92팀 참가, 오는 7월 25일부터 4일간 영덕군 일원에서 열려
- 우수팀 선정 해외축구교류 기회제공, GK레전드 초청 클리닉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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