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드로 로마 골키퍼 코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 포르투갈 디아리우코임브라 보도에 따르면 로마 코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자국 포르투갈로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후 로마 코치는 월드컵 종료 시점까지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등을 지도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페드로 로마 골키퍼 코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동행을 마무리했다.
포르투갈 '디아리우코임브라' 보도에 따르면 로마 코치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자국 포르투갈로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7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짓곤 대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칭스태프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

당시 협회는 홍명보 감독을 보좌하던 박건하 코치, 양영민 코치와 계약 종료를 이유로결별하고,로마 코치,마티스 누노 코치의 가세를알렸다.
이후 로마 코치는 월드컵 종료 시점까지 김승규, 조현우, 송범근 등을 지도했다. 비록 대표팀은1승 2패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일찍이 짐을 쌌지만, 김승규는 3경기 모두 선발 출전해 3실점만을 내주며 제 몫을 다했다.
로마 코치는 "내 커리어에서 매우 특별하게 기억될한 장이 끝났다. 월드컵 출전으로 마무리된 경험은나를 믿어주고, 기회를 줬으며 모범적으로 맞아준 대한축구협회,홍명보 감독 등 모든 스태프와 동료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팀을 구성해매일 전문가 그룹으로 나뉘어 일했다. 헌신, 재능, 책임감을 지난 세계적인 선수들과 생활할수 있다는 건 엄청난 특권이었다"라며 "경기장 안팎에서 함께한 훈련,배움, 성장에 감사하다. 우정,존중, 좋은 기억을 품고 떠난다. 안타깝게도 팀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더 많은 걸 해낼 수 있었단 아쉬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그럼에도 모두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최선을 다했단 점을 알고 있다. 한국과의 직업적인 연은 여기서 끝나지만, 결과보다 많은 것을 마음에 얻고 간다"라며 "이 팀을 대표할 수 있는 엄청난 자부심은 영원히 간직할 기억이자, 영광"이라고 강조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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