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 세징야가 2025시즌 7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로 선정된다.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대구FC 세징야가 2025시즌 7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로 선정된다. 팬들은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7월 이달의 골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24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세징야와 린가드(FC서울)가 이름을 올렸다.
세징야는 22라운드 김천상무전(2-3 패) 전반 18분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기습적인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린가드는 22라운드 울산 HD전(1-0 승리) 전반 41분 황도윤의 패스를 이어받아 그림 같은 발리슛을 성공시켰다.
Kick 팬 투표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세징야가 6,883표(63%)를 얻어 4,012표(37%)의 린가드를 제치고 7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세징야는 지난 4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이달의 골을 수상하게 됐다. 세징야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연맹은 이번 시즌부터 이달의 골 수상자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 충북 괴산, 전북 완주 등 청정지역 심층 안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생수다. 동원F&B는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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