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송범근이 2025시즌 7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송범근이 65.7점(5,474표)을 받아 34.3점(3,195표)의 이창근을 제치고 7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오피셜] 전북 송범근, 7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 수상

스포탈코리아
2025-08-20 오전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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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전북현대 송범근이 2025시즌 7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송범근이 65.7점(5,474표)을 받아 34.3점(3,195표)의 이창근을 제치고 7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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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전북현대 송범근이 2025시즌 7월 K리그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했다.

링티가 후원하는 의사가 만든 링티 이달의 세이브는 매월 가장 인상 깊은 선방을 선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투표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80%)'과 링티 공식몰(20%)을 통해 집계된다. Kick에서는 가입자당 1일 1회씩 기간 내 총 3회 참여할 수 있고 링티 공식몰에서는 가입자당 1회 투표 가능하다. 링티 공식몰에서 투표에 참여한 모든 팬에게는 링티 적립금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7월 이달의 세이브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24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송범근과 이창근(대전하나시티즌)이 이름을 올렸다.

송범근은 24라운드 광주FC전(2-1 승리) 후반 44분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최경록의 강력한 중거리슛을 역동적으로 막아냈다. 이창근은 23라운드 울산 HD전(2-1 승리) 후반 43분 말컹과 최석현의 발리슛을 연거푸 막아내는 '선방쇼'를 펼쳤다.

팬 투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송범근이 65.7점(5,474표)을 받아 34.3점(3,195표)의 이창근을 제치고 7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송범근은 지난 5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하게 됐다. 송범근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번 시즌부터 이달의 세이브수상자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는 물 500mL에 1포를 혼합해 음용하는 대표 제품 '링티 오리지널'로 경구형 수액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링티는 출시 7년 만에 1억 포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고,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의료진 등에게 지속적 제품 기증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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