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13일 아산경찰서(서장 이종길)와 함께 시민들의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생활질서·교통질서·서민경제질서 확립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 충남아산FC는 기초질서 준수가 지역 공동체의 신뢰와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임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아산경찰서와 협력하여 시민들이 기초질서 준수를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SNS 및 언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FC)은 지난 13일 아산경찰서(서장 이종길)와 함께 시민들의 공동체 신뢰 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활질서·교통질서·서민경제질서 확립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생활질서 분야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광고물 부착 △음주소란 행위 근절을 강조하고 교통질서 분야에서는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의 법규위반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5대 반칙운전을 금지하는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서민경제질서 분야에서는 △예약 후 나타나지 않는 '노쇼' △보이스피싱 등 전화금융사기 △영업에 피해를 주는 악성 리뷰 행위를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충남아산FC는 기초질서 준수가 지역 공동체의 신뢰와 안전을 지키는 출발점임을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아산경찰서와 협력하여 시민들이 기초질서 준수를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SNS 및 언론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주장 김승호 선수는 "프로 선수로서 경기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모범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캠페인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8월 24일(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사진=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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