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장성원이 2025시즌 9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그 결과 장성원이 6,643표(80.1%)를 얻어 1,652표(19.9%)의 김승섭을 제치고 9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오피셜] '벼락 중거리' 대구 장성원, 9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

스포탈코리아
2025-10-22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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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구FC 장성원이 2025시즌 9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 그 결과 장성원이 6,643표(80.1%)를 얻어 1,652표(19.9%)의 김승섭을 제치고 9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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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대구FC 장성원이 2025시즌 9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을 수상했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득점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로 선정된다.

9월 이달의 골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31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장성원과 김승섭(김천상무)이 이름을 올렸다.

장성원은 29라운드 김천전(2-1 승리) 후반 20분 빨랫줄 같은 중거리슛을 상대 골문 구석에 꽂아 넣었고, 김승섭은 30라운드 전북현대전(2-1 승리) 전반 38분 송범근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절묘한 슛을 성공시키며 득점을 기록했다.

팬 투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장성원이 6,643표(80.1%)를 얻어 1,652표(19.9%)의 김승섭을 제치고 9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장성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가 주어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부터 이달의 골 수상자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F&B의 먹는샘물 브랜드 동원샘물은 경기도 연천, 충북 괴산, 전북 완주 등 청정지역 심층 안반수를 취수해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친환경 생수다. 동원F&B는 자체 캐릭터인 '건강수'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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