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MLS가 리버풀의 상징적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공개 구애에 나섰다고 전했다.
- 살라 입장에서 MLS는 매력적인 행선지가 될 수 있다.
- 여기에 동시대 PL을대표했던 손흥민(LAFC)까지 합류하며, MLS는 단순한 은퇴 무대가 아닌 글로벌 스타 리그로의 전환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메이저리그사커(MLS)행을 결정한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2일(이하 한국시간) "MLS가 리버풀의 상징적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공개 구애에 나섰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MLS 커미셔너돈 가버는 "만약 살라가 MLS행을 결정한다면 두 팔 벌려 환영할 것"이라며 "리오넬 메시에게 연락해 보고, 토마스 뮐러에게도 연락해 그들이 MLS에서 얼마나 행복하고 성공적이었는지 직접 들어보라"고 말했다.
리버풀의 '리빙 레전드' 살라는 현재 프리미어리그(PL)에서 13경기 4골 2도움에 그치며다소 부침을 겪고 있다. 지난 시즌29골을 작렬하며 알렉산데르 이사크(23골), 엘링 홀란(20골)을 따돌리고 득점왕을 차지했던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그가 크게 추락 중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부진이 지속되자, 아르네 슬롯 감독은 결국 살라를 벤치로 내리는 결단을 내렸고, 이는 얼마 안 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이 벤치 멤버로 전락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살라는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본인이 팀과의 관계가 악화됐음을 시인했다.
이에 따라 이탈 가능성이 제기되자, 다양한 차기 행선지가언급되고 있다. 특히 유력한 곳은 사우디아라비아로 평가받고 있긴 하지만, 사이먼 존스 기자는 11일 일부 MLS 구단들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살라 입장에서 MLS는 매력적인 행선지가 될 수 있다. 물론MLS 구단들은 엄격한 샐러리캡과 지정선수(DP) 슬롯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현실적인 장애물도 있지만, 이미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인터 마이애미 CF),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FC)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슈퍼스타들이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는 무대다.
여기에 동시대 PL을대표했던 손흥민(LAFC)까지 합류하며, MLS는 단순한 은퇴 무대가 아닌 글로벌 스타 리그로의 전환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과연 살라가 리버풀과의 관계를 봉합하고 반등에 나설지,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향해 팀을 떠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월드사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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