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며 각국 대표팀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 대한축구협회는 22일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베이스캠프가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 이로써 대표팀은 애초 그리던 청사진과 동일한 방향으로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게 됐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다가오며 각국 대표팀을 둘러싼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베이스캠프가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홍명보호는 다양한 전문가와 심도 있게 고민한 끝에 1순위 후보로치바스 베르데 바예를낙점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애초 그리던 청사진과 동일한 방향으로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치바스 베르데 바예의 최대 장점은 입지 조건이다.해발 1,566m에 달하는 고산지대에 위치해 고지대 적응에 수월하다.또한 멕시코 명문 구단 데포르티보 과달라하라 구단의훈련장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조별리그 1, 2차전이 열리는 아크론 스타디움까진 차로 20분 거리다.여기에 공항까진 30분 남짓으로3차전 장소인몬테레이로 이동도 쉽다. 조 편성 마저 상대적으로 수월하단 평이다.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 승자와 한 조로 묶여 가능한 시나리오 중 최상급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들이 포지션마다 배치되어 있어역대 최고 전력이란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대표팀이 거둘 성적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글로벌 축구 전문 매체'골닷컴'은 한국의 월드컵 파워 랭킹을 17위로 배치했다. 이는 42개 참가국 가운데 중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이웃 국가 일본(18위)에 앞서는 수준이다. 매체는 지난해 11월 조사에선 한국을 15위, 일본을 10위로 평가했다. 이는 2개월새 엇갈린 두 국가의 분위기를 대변해 주는 결과다.
골닷컴은 "한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전혀 놀라운 일로 볼 수 없다"라며 "한국은 아시아 예선서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고 설명했다. 홍명보 감독을 두곤 "위르겐 클린스만이 경질된 후 빠르게 한국 대표팀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며 "특히 예선 종료 후 파라과이, 볼리비아, 가나를 연달아 제압하며 분위기를 잡았다"고 호평했다.
실제로 홍명보호는 아시아 최종 예선 10경기를 6승 4무로 통과했다. 모리야스 하지메호 역시7승 2무 1패로 선전했지만, 최근 흐름은 제법 상반되는 모습이다. 초반 흔들리던 대표팀은 결과만을 놓고 볼 때나날이 호전되고 있다.반면 일본은 9차전 호주전서 패한 데 이어 홍명보호와 동일한 상대를 마주한 9, 10, 11월 A매치 연전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며 물음표를 남겼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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