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선은 24일(한국시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한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기 원숭이의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치차리토의 눈시울을 붉힌 영상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지바현 이치카와시 동물원에 있는 수컷 새끼 원숭이 펀치의 일상을 조명하는 것이 영상 속 주 내용이다.

눈물 뚝뚝! "그냥 원숭이일 뿐이잖아"...박지성과 한솥밥 먹은 치차리토, 따돌림 당하는 日 아기 원숭이 영상에 울컥

스포탈코리아
2026-02-24 오후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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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더선은 24일(한국시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한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기 원숭이의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 치차리토의 눈시울을 붉힌 영상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일본 지바현 이치카와시 동물원에 있는 수컷 새끼 원숭이 펀치의 일상을 조명하는 것이 영상 속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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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그라운드 위에서 수많은 골을 터뜨렸던 강심장공격수도, 작은 동물의 상처 앞에서는 끝내 눈물을 참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4일(한국시간)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에서 활약한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치차리토)가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기 원숭이의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치차리토의 눈시울을 붉힌 영상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지바현 이치카와시 동물원에 있는 수컷 새끼 원숭이 '펀치'의 일상을 조명하는 것이 영상 속 주 내용이다.

펀치는다른 성체 원숭이에 밀쳐지고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그때마다 오랑우탄 인형을 어미처럼 대하며껴안고, 손을 잡고 함께 이동하는 등의 행동을 취하고 있는데,이 장면이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전 세계 누리꾼들의 마음을 울렸다.

영상을 본 치차리토는 "왜 울어? 그냥 원숭이일 뿐이잖아"라는 문구를 덧붙였지만, 이미 감정이 북받친 상태였다. 그는 펀치의 행동을 분석하며 "강하고 진실하기 때문에 우리를 움직였다. 그는 완전히 방법을 알지 못한 채 스스로를 지키려 한다. 우리 모두가 어느 순간 그렇게 해본 적이 있다. 그에게는 악의가 없다. 오직 감정과 순수함, 그리고 존재하고자 하는 바람뿐"이라고 말했다.

치차리토는 레알 마드리드 CF, 바이어 04 레버쿠젠 등 유럽 빅클럽을 경험한공격수다. 특히 맨유에서 2010년 7월부터 2015년 8월까지 활약하며 박지성과 함께 뛰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치차리토는 2020년 세비야 FC를 마지막으로 유럽 무대를 떠났고, 이후2024년 C.D. 과달라하라로 복귀해황혼기를 불태우고 있었다. 다만지난 1월 구단과 계약을 해지, 현재는 무적 신분을 유지 중이다.

그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공격수이기도 하다. 2009년 9월 A대표팀에 발탁된 이후 A매치 109경기에 출전해 52골을 기록, 멕시코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치차리토 SNS, SNS 갈무리,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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