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패한 경기 도중 손흥민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해악플 세례를 받은막시밀리아노 팔콘이 담담한 반응을 보이며, 다시 한번 손흥민을 칭송했다. 이들은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LAFC와의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에 사실상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였지만,마이애미는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90분 내내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욕먹어도 좋다!' 손흥민 유니폼 교환→"뻔뻔하다" 악플 뭇매...그럼에도 담담하게 "SON 흔쾌히 응해, 위상 실감" 쏘니 극찬한 팔콘

스포탈코리아
2026-02-26 오전 07:57
1,009
뉴스 요약
  • 대패한 경기 도중 손흥민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해악플 세례를 받은막시밀리아노 팔콘이 담담한 반응을 보이며, 다시 한번 손흥민을 칭송했다.
  • 이들은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LAFC와의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 이에 사실상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였지만,마이애미는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90분 내내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패한 경기 도중 손흥민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해악플 세례를 받은막시밀리아노 팔콘이 담담한 반응을 보이며, 다시 한번 손흥민을 칭송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인터 마이애미 CF가 시즌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 이들은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열린 LAFC와의 2026 메이저리그사커(MLS) 개막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특히 이번 경기는 MLS를 대표하는 얼굴인 리오넬 메시와 손흥민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에 사실상 자존심이 걸린 빅매치였지만,마이애미는디펜딩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90분 내내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설상가상 이날 선발 출전한 센터백 팔콘은 경기 도중 손흥민에게 유니폼 교환을 요청하는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칠레 매체 '텔레트레스 13'에 따르면 팀이 0-3 대패한 만큼, 일부 팬들은 그에게 "부끄럽다", "어리석은 행동이다. 패배가 그렇게 슬펐나? 아마 손흥민 유니폼을 입고 잠들겠지", "손흥민이 팬 구역에 버려뒀다", "뻔뻔하다" 등악플을 쏟아냈다.

그럼에도 팔콘은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스페인 매체 '아스'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훈련 후 인터뷰에서 손흥민과의 유니폼 교환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팔콘은 "손흥민이 어떤 선수인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정말 훌륭한 선수"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가족도 항상 그를 좋아했다. 매우 인간적인 선수다. 내가 먼저 말을 걸었고, 그는 흔쾌히 응해줬다. 유니폼을 건네며 나를 안아줬고, 행운과 안전한 귀환을 기원해 줬다. 그런 선수들을 보면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실감하게 된다. 메시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나아가 "이런 선수들이 리그의 수준을 끌어올린다. LAFC 역시 클래스 있는 선수들이 많다. 앞으로도 모든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마이애미에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고, 모두가 매 경기 마지막 경기처럼 뛰려 한다. 그 점은 팀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팔콘은 LAFC전의 패배를 자양분 삼아 반등을 예고했다. 그는 "스코어는 0-3이지만, 첫 두 골은 우리의 실수에서 비롯됐다. 충분히 수정 가능한 장면들이었고, 경기에서 흔히 나올 수 있는 상황들이다. 전체적으로는 우리가 경기를 더 많이 지배했다고 본다. LAFC는 뒤로 물러서 기다렸고, 자신들의 플랜을 잘 수행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오는 3월 2일플로리다 연고지 라이벌올랜도 시티 SC와의 경기(클라시코 델 솔)를 앞두고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100%를 요구받는다. 양 팀 모두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 물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승점 3점"이라며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오는 3월 2일플로리다 연고지 라이벌올랜도 시티 SC와의 경기(클라시코 델 솔)를 앞두고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100%를 요구받는다. 양 팀 모두 공격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다.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경기가 되길 바란다. 물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건 승점 3점"이라며승리를 다짐했다.

사진=텔레트레스 13, 소모스 푸트볼레로스,데포르테 토탈 USA,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