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의 어린 유망주가 경기 도중 쓰러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15세 아카데미 선수 아멜리아 애플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어린 유망주의 안타까운 소식에 축구계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충격 비보!' 꽃다운 15세인데...경기 도중 쓰러져, 끝내 사망, '심각한 의료 사고'라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스포탈코리아
2026-03-09 오후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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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15세의 어린 유망주가 경기 도중 쓰러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15세 아카데미 선수 아멜리아 애플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 어린 유망주의 안타까운 소식에 축구계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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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안타까운 소식이다. 15세의 어린 유망주가 경기 도중 쓰러져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는 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15세 아카데미 선수 아멜리아 애플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구단 성명에 따르면 애플린은 현지 시각으로 7일 오후 잉글랜드 호스패스에 위치한 구단 훈련장에서 열린 풀럼과의 걸스 아카데미 경기 도중 쓰러졌다.

당초 구단은 이를 '심각한 의료 사고'라고 설명했으나, 하루 뒤인 8일 아멜리아가끝내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알렸다.

어린 유망주의 안타까운 소식에 축구계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다. 풀럼은성명을 통해 "우리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며 "아멜리아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 등 여러 구단들도 애도 메시지를 전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주니어 프리미어리그 역시 성명을 통해 "아멜리아는 엄청난 재능을 지닌 골키퍼이자 올스타 프로그램에서 밝게 빛나는 존재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녀의 죽음은 축구 공동체 전체에 깊은 슬픔을 안겨줄 것"이라며애도를 표했다.

또 "아멜리아는 우리가 젊은 축구 선수에게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보여준 선수였다. 회복력과 열정, 그리고 강한 팀 정신을 갖췄다"며 "골키퍼로서 용기와 결단력을 지니고 플레이했고, 동료들에게 늘 힘이 되는 존재였다. 경기장과 올스타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존재는 함께 뛰었던 모든 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옥스퍼드는 "구단의 모든 구성원은 아멜리아의 가족과 친구들, 팀 동료, 코치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풀럼 구단 의료진과 긴급 구조대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구단은 이번 비극적인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아멜리아의 가족과 선수들, 코치진, 직원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사건의 여파로 8일 열릴 예정이었던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WFC와 레알 베드퍼드 FC의 경기는 연기됐으며, 재경기 일정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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