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데리코 디마르코(인터 밀란)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엘 인테리스타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디마르코 영입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인터 밀란 역시 쉽게 핵심 자원을 내줄 생각은 없다.

맨유 초대박! "세계 최고 왼쪽 풀백" 영입 나선다..."아모림 때부터 관심, 최대 1027억 지불 불사"

스포탈코리아
2026-03-11 오전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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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데리코 디마르코(인터 밀란)을 노리고 있다.
  •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엘 인테리스타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디마르코 영입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물론 인터 밀란 역시 쉽게 핵심 자원을 내줄 생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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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데리코 디마르코(인터 밀란)을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엘 인테리스타'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세계 최고의 왼쪽 풀백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디마르코 영입을 위해 상당한 금액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디마르코는 이전부터 맨유와 연결돼 왔다. 특히 루벤 아모림 감독이 팀을 이끌던 시기 핵심 타깃으로 검토됐다. 물론 아모림은 더 이상 맨유 감독이 아니지만맨유의 관심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인터 밀란 유스팀 출신인 디마르코는 파르마 칼초와 엘라스 베로나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은 뒤 2021/22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에서 입지를 다지기 시작했다.

이후 현재까지 공식전 226경기에 출전해 25골 49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정상급 풀백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정교하고 날카로운 왼발 킥 능력은 그의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 시즌에도 51경기 4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인터 밀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큰 역할을 했다.

올 시즌 초반 크리스티안 키부 감독 체제에서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다시 상승세를 탔다. 현재까지 공식전 36경기에서 7골 15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물론 인터 밀란 역시 쉽게 핵심 자원을 내줄 생각은 없다. 매체는 "맨유가 디마르코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지만 인터 밀란은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며 "단 한 번의 통화만으로도 구단이 그를 절대 보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맨유는 영입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 현재 왼쪽 풀백 보강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루크 쇼와 패트릭 도르구가 있지만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도르구는 미드필더 에서더 많이 기용되고 있으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맨유는 다음 시즌을 대비해 디마르코 영입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모양이다.

매체는 "우선 맨유는 4500만 유로(약 770억 원) 수준에서 협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구단 수뇌부의영입 의지가 강한 만큼 최대 6000만 유로(약 1027억 원)까지 지불할 준비도 돼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premierleaguenewsnow,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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