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알 마드리드 CF가 킬리안 음바페의 부상을 키웠다는충격적인 폭로가 제기됐다.
-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음바페의 무릎 부상이 오진에서 비롯됐으며, 구단의 의료진이초기 검사에서 잘못된 다리를 촬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여기에 전 구단 영양사가 무료 챗GPT 결과를 기반으로 보충제를 처방한다고 비판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레알 마드리드 CF가 킬리안 음바페의 부상을 키웠다는충격적인 폭로가 제기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음바페의 무릎 부상이 오진에서 비롯됐으며, 구단의 의료진이초기 검사에서 잘못된 다리를 촬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여기에 전 구단 영양사가 '무료 챗GPT 결과를 기반으로 보충제를 처방한다'고 비판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최근 무릎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제의 시작은지난해 12월RC 셀타비고전. 당시 음바페는 경기 도중 무릎에 충격을 받으며 부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구단은'무릎 염좌'라고 발표하며비교적 가볍게 넘어갔다.다만이후 결장이 이어졌고,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우려가 커졌다. 실제음바페는 지난달 발렌시아 CF전 이후 5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레알 의료진의 실수가 부상을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프랑스 매체 'RMC'는 "선수가 직접 파리로 향했다는 것은 명백한 문제가 있었다는 의미"라며 "이번 진단은 단순 실수를 넘어 매우 심각한 오류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이은 부상 이슈도 있었지만, 이번 사건이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관련 인력들이 해고된 배경에도 이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음바페는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한 채 경기를 소화했고, 자칫하면 무릎을 완전히 망가뜨릴 수도 있었다"며 "문제는 부상이 없는 반대쪽 무릎을 검사했다는 점이다. 믿기 어렵지만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더해 구단의 전 영양사 이치아르 곤살레스의 폭로까지 더해지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매체에 따르면그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를 비난하는 것은 쉽다. 더 큰 문제는 그들이 여전히 이곳에 있다는 것"이라며 "무료 챗GPT 결과를 기반으로 보충제를 처방하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능하고 전문적인 인력을 영입해야 한다. 무지하고 자기중심적인 인물들이 선수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현재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A매치 일정을 소화 중인 음바페는 "내가 간접적인 책임이 있을 수도 있다. 소통이 부족하면 오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마드리드와 파리에서 의료진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왔다"며진화에 나섰지만, 레알내부에서는 최근 부상자가 잇따르면서 의료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사진=블리처 리포트, 게티이미지코리아,이치아르 곤살레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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